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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 보는 방법부터.
① -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미지. ② - 해당 애니메이션의 제목. ③ - 해당 애니메이션이 첫방송한 시기. 일본의 시각을 우리나라식으로 고쳤습니다.(EX : 4월 1일 25 : 30 -> 4월 2일 1 : 30) ④ - 해당 애니메이션 소속 라인 & 브랜드 및 전임 작품(한쪽이 없을 경우 표기하지 않고, 둘 다 없으면 NONE이라 표시) ⑤ - 해당 애니메이션의 간단 느낌. ⑥ - 간단 평가. 참고로 간단 평가는 다음의 여섯 가지가 있으며, Noticed에 한해 복수가 가능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주목해야할 애니. ○안에는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하는지(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전체 - All Over)가 적혀있음. 참고로 이 평가에 한해 Normal 이하의 평가와 복수로 적을 수 있음.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⑦ - 2화 면접 여부.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Qualified - 2화 면접을 패스 or 2화까지 감상을 마치고 바로 감상 확정. 2화분부터(2화까지 본 경우 3화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Next - 2화 면접으로 감. 합격할 경우 3화분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Out - 탈락. 2화 면접 기회 박탈 ⑧ - 해당 애니메이션의 스탭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⑨ - 해당 애니메이션의 성우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번 분기에서 사테라이트가 은근히 맡는 애니가 많습니다. 총 4작품인데, 특이하게 그 중 두 작품이 합작이죠. 아냐마루 탐정 키르밍주는 3사 공동 제작 + 한일합작이고 FAIRY TAIL은 A-1 Pictures와의 합작. 캐릭캐릭 체인지! 파티는 이전 시리즈에서 계속 이어지는 경우니까 실질적으로 이번 분기에 내놓은 고유 작품은 이 작품이 됩니다. ...곤조꺼(키디 그레이드) 후속작 만든다는게 좀 그렇지만.(-_-;;;)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이전에도 언급했습니다만 전 이 애니의 전작(키디 그레이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약간의 지식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죠. 그런 상황에서 이 애니의 1화를 본다면... 키디 그레이드의 후속작이란 것은 초반 3분 정도에 전부 끝내고 그 뒤론 계속 키디 걸랜드만의 오리지널 전개란 느낌. 이렇게 된다면 이 1화 자체가 아예 키디 걸랜드의 '판도'를 볼 수 있는 화이기도 한데... 그게 아니란 말이죠.(-_-;;;) 설명화가 아니라 완전히 'Welcome Kiddy Girl-And'인 화입니다. 여기선 무조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줘야만 돌파가 가능한데... 그점에서 보면 이번 1화는 '시망'에 가깝다는 느낌. 1화 내에서 내보낸 정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의존해야 할 부분은 액션신 정도밖에 없는데, 이 '액션신'이 비슷한 시기의 여타 애니와 비교해봐선 조금 떨어진다는게 문제. 특히 아스쿨의 '공간이동'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론 좀 덜 중요하게 묘사한 느낌입니다만. 심지어 같은 회사가 이전에 만든 구인 사가보다 더 떨어진다는게(...) 대신 화 내내 터지는 '센스'가 이 애니를 어느 정도 살리고 있습니다. 키디 그레이드의 전례를 보면 이 애니도 몇 화동안 별탈없이 있다가 나중에 결정적인 반전을 집어넣고 작품 분위기 자체가 확 바뀔듯한 인상이 강한데 그렇게 될지는 계속 지켜보는 수 밖에 없지요. 이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1, 2화 면접이 무의미하단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화 면접을 결정지은 이유가 '액션신'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좀 더 분발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올해의 노이타미나는 어느 작품이든 '이슈'가 늘 하나씩은 있어왔습니다. 1/4분기 - 겐지 이야기 천년기 Genji : 겐지 이야기 천년기 프로젝트(겐지 이야기 작성 추정 1000년 기념) X 데자키 오사무 2/4분기 - 동쪽의 에덴 : 노이타미나 첫 '완전 오리지널' 애니, 카미야마 켄지 X 우미노 치카 X 카와이 켄지, 기획 단계부터 TV판 -> 극장판 루트 3/4분기 - 도쿄 매그니튜드 8.0 : 소재인 지진 구호와 관련된 각종 단체들(도쿄 소방청, 육상자위대 제 1사단, 해상보안청 제 3 관할구역, 도쿄 DMAT, 도쿄 도립 보쿠토 병원)의 전면적인 협력 4/4분기 - 공중그네 : 나오키상 수상작 X 모노노케 제작진 노이타미나의 타겟층이 성인 여성층에서 일반인층으로 옮겨지면서, 일반인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슈에 연관을 시키려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시청률은 높으나 정작 돈벌이가 안되는' 노이타미나 채널 나름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어쨌든 역대 노이타미나 통틀어 허니와 클로버, 노다메 칸타빌레와 함께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 모노노케의 제작진답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다른 애니뿐만이 아니고 노이타미나 이전작과 비교해봐도 딱 구분이 되죠. 중간에 들어간 덴키 그루브의 각종 삽입곡은 둘째치고, 자유분방한 연출과 적절한 센스, 이상한 것 같지만 곱씹어보면 나름대로 '아!'하고 탄복하는 스토리, 무엇보다 이라부 이치로의 독특한 캐릭터와 그걸 100% 소화해낸 미츠야 유지씨의 연기(!)는 칭찬해줄 부분입니다. 요것까지는 괜찮아요. 문제는 작화,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지입니다. 이 애니 1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마 애니 내내 그럴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1화의 '이미지'를 보면서 느낀것을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다양한 연출을 실험적 시도로 배치한다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때문에 작화가 망가졌다고 하더라도 연출 의도에 부합된다면 괜찮죠. ...극장판 애니입니다만 파프리카의 경우에는 다양한 연출을 토대로 현실과 심리적 공간간의 경계를 허물었으며(공중그네도 '정신과 의사'가 주인공이니 맞닿은 부분이 있습니다) 마인드 게임은 연출을 의해 '작화를 희생한 장면'이 꽤 많았죠. 공중그네는 후자에 속합니다만... 결과물이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제가 요새 보는 리얼리티쇼인 Project Runway는 디자이너들이 의상을 만드는 리얼리티쇼인데, 거기서 디자이너의 컨셉이 의상에 악영향을 끼쳐서 안 좋은 의상을 만들어냈을 경우 하는 표현이 'Mess'이죠. 이 애니 1화 본 느낌이 딱 그렇습니다. 어째 '저예산 플래시 애니'인 The FROGMAN SHOW(이번에 방영되고 있는 매의 발톱단이 아님. 그건 이미 플래시 애니의 수준을 넘었(...))보다 훨씬 더 상태가 안 좋아(...) 뭐, 이 애니는 실사 연출도 간간히 들어있고 이라부의 진료실이 초현실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쪽의 이미지가 안 좋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납득은 됩니다. 실제로 실사 연출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몇몇 있고요. 문제는, 이 애니의 '지저분한 이미지'는 그쪽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쪽의 경우 상당히 잘 연출해준 편이죠. 이라부에게 진료를 받지 않는 부분, 즉 평상시의 이미지가 굉장히 난잡한게 문제입니다. 맨 처음 야마시타의 이미지를 보고 얼마나 기겁했는지, 원.(...) 정리하자면, 연출은 좋은데 정작 기반이 되는 이미지가 그걸 제대로 못 따라간다...란 느낌이 강하네요. 특히 '보조'면에서. 1화의 스토리가 '너무 중요점만 집는다'라는 이유로 원작을 한번 체크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딱히 스토리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센스있게 중요점을 집어주고, 베스트애니메를 통해 몇몇 인물들의 소개를 본지라. 사실 야마시타의 '진짜 고민'이 그런 것도 있고요.(중간 부분 '직장인의 애환'이라고 구청과 경호업체(라 쓰고 야쿠자 사업소라 읽는다)에 다녀오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 이 장면때문에 좀 헷갈려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을 제하고 보자면 제멋대로긴 하나 상황 설명은 꽤 확실히 된 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정도 퀄리티에 이미지 때문에 기껏 구축한 퀄리티가 평가절하된다는게 굉장히 아까운 애니. 더구다나 '기반'쪽이어서 애니 내내 고쳐질 것 같지도 않고요. 제작진의 선택만 괜사리 원망스러워지는 화였습니다.(...)
나중에 두근! 감상평때도 언급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두근!의 흐름을 보건데 제작진은 두근!까지를 하나의 '분기'로 놓고 그 이후를 새로운 분기로 만들어서 내놓으려고 한듯한 모습이 강했습니다. 그렇다면, 3기째인 파티!가 크게 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실사 파트와 프띠프띠, 두근두근의 두 애니 파트 등을 합친 파티!는 이전까지와는 다른 느낌이 강합니다만, 그게 단순히 '실사'에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프띠프띠가 원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인형극에 가까운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두근두근의 새 캐릭터(현재상으론 거진 아무에 뒤이은 주연급이 될듯)인 릿카가 'X알의 목소리를 듣고, 또한 X알을 이끄는 캐릭터'라는 점, 그리고 두근!의 결말로 인해 '모 캐릭터'의 존재가 3기에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는 점 등. 그중에서도 특히 포인트가 되는 것은 바로 릿카입니다. 사실상 두근!의 뒤를 이어 메인 애니메이션이 될 두근두근은 러닝 타임이 15분(OP, ED 포함(...))으로 이전에 비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영향은 두근두근 곳곳에 나타나는데(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부분은 전개. 이전과는 달리 '뭐 후다닥 먹고 지나간듯한' 전개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릿카란 캐릭터 자체가 '짧은 러닝 타임'을 위해 만든 캐릭터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두가지. 1. 우선, X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이전보다 X알 정화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X알은 원래 마음의 알이 '어떠한 고민'으로 인해 마이너스 에너지로 바뀌어 표출된 형태. 즉, X알을 정화하려면 '어째서 그러한 고민을 하는지' 설명해줘야 하죠. 이전 시리즈에선 그걸 넉넉한 시간을 통해 충분히 설명했지만, 러닝 타임이 반토막(...)된 두근두근에선 그럴 시간이 없으므로 릿카를 통해 단번에 설명하는 것입니다. 2. 그러면서도, X알을 통해 릿카 '본인'을 스토리의 중심에 세울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가장 비중이 높은 사람이 X알을 이끄는 '떡밥 생성자'인 덕택에 역시 복선에 투자할 시간도 단축됩니다. 또한 떡밥 투척 타이밍도 잴 수 있고, 이해도 쉬워지죠. 즉, 릿카의 존재 자체가 이번 파티!를 새로운 캐릭캐릭 체인지 시리즈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두근!의 결말로 인해 이스터사가 이제 악행을 저지를 일은 없으며, 두근의 계승작품인 두근두근의 화수 표기는 103화(두근 마지막화가 102화)가 아니라 1화. 현재상으로 릿카는 두근의 루루와는 달리 그리 푸대접받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일단 포지션이 아무의 경쟁자가 아닌 추종자에 가까우며, 현재상으로 특별한 적대행위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사이드 자체가 처음부터 '적 사이드'가 아닙니다. 여기에, 릿카가 초등부 저학년(2학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가디언(야야 제외)들은 6학년)으로 New Generation이란 것도 한몫합니다. 요약하자면 이제부터 신 시리즈...란 것인데, 두근에서의 삽질(...)과 이번 파티에서의 전체적인 방향 변화를 생각해보면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는 느낌. 비록 두근 결말의 이스터 최후의 날(...) 부분이 많이 빛나는 부분이긴 했지만, 두근 자체의 결점을 덮기엔 부족했죠.(그리고, 이젠 거의 '전설'이나 다름없는 43화를 능가하는데도 실패했고. 메세지상으로 보자면 43화와 절대 꿀리지 않을 정도이긴 합니다만) 즉, 지금의 파티는 '빛나는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 상태란 것입니다. 여기서 끝일지, 아니면 다시 올라올지는 이젠 아무가 아닌 릿카가 정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제 드디어 다이아가 레귤러로 등장했으니 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P. S : 그나저나 프띠프띠 두번째 파트에서 다이아 엄청 망가지는군요(-_-;;;) 역시 신비주의 컨셉이 겉으로 드러나면 망가지는 것도 일순간인가(퍽) 내일 면접 볼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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