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작 면접 소감 - 오늘의 애니 면접 - 7/4 & 내일의 애니 면접 - 7/5
우선 표 보는 방법부터.

①사진제목
첫방송


① -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미지.
② - 해당 애니메이션의 제목.
③ - 해당 애니메이션이 첫방송한 시기. 일본의 시각을 우리나라식으로 고쳤습니다.(EX : 4월 1일 25 : 30 -> 4월 2일 1 : 30)
④ - 해당 애니메이션 소속 라인 & 브랜드 및 전임 작품(한쪽이 없을 경우 표기하지 않고, 둘 다 없으면 NONE이라 표시)
⑤ - 해당 애니메이션의 간단 느낌.

⑥ - 간단 평가. 참고로 간단 평가는 다음의 여섯 가지가 있으며, Noticed에 한해 복수가 가능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주목해야할 애니. ○안에는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하는지(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전체 - All Over)가 적혀있음. 참고로 이 평가에 한해 Normal 이하의 평가와 복수로 적을 수 있음.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⑦ - 2화 면접 여부.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Qualified - 2화 면접을 패스 or 2화까지 감상을 마치고 바로 감상 확정. 2화분부터(2화까지 본 경우 3화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Next - 2화 면접으로 감. 합격할 경우 3화분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Out - 탈락. 2화 면접 기회 박탈

⑧ - 해당 애니메이션의 스탭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⑨ - 해당 애니메이션의 성우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제목바케모노가타리
첫방송도쿄 MX TV - 7월 3일 23 : 00
애니메샤워 - 전국 BASARA 후속(첫방송은 아님)
Shinbo Akiyuki makes 'KID A....'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Top Recommended!!!
Qualified
원작 : 니시오 이신
캐릭터 원안 : VOFAN
감독 : 신보 아키유키
시리즈 구성 : 토우 후야시, 신보 아키유키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 : 와타나베 아키오
시리즈 디렉터 : 오이시 타츠야
비주얼 디렉터 : 타케우치 노부유키
음악 : 코우사키 사토루
음향감독 : 츠루오카 요우타
미술감독 : 이이지마 토시하루
색채설계 : 타키자와 이쯔미
비주얼 효과 : 사카이 모토이
촬영감독 : 에토 신이치로
편집 : 마츠바라 리에

애니메이션 제작 : SHAFT
아라라기 코요미 : 카미야 히로시
센죠가하라 히타기 : 사이토 치와
하치쿠지 마요이 : 카토 에미리
칸바루 스루가 : 사와시로 미유키
센고쿠 나데코 : 하나자와 카나
하네가와 츠바사 : 호리에 유이
오시노 메메 : 사쿠라이 타카히로
아라라기 카렌 : 키타무라 에리
아라라기 츠키히 : 이구치 유카


...이미 2/4분기에 여름의 아라시!를 통해 이전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일거라고 예고는 했지만 이런 결과물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얼핏 보기엔 정신없는 이미지로 인해 가장 신보 아키유키다운 애니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이미지'가 모조리 다 '파장'을 갖고 있어서 이미지끼리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애니입니다. 이 경우, 이미지 교체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임팩트를 주는 시간이 짧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빠른 교체'조차 임팩트 시간을 늘리는 '장치'란 것이죠. 딱 이겁니다. 제가 신보 아키유키 애니를 '제대로' 처음 볼때 충격이 이 애니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신보 아키유키 스타일을 끝까지 밀고 갔을 경우' 그 궁극점에 해당하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 평가에서 어떤 의미로 보자면 신보 아키유키 감독 작품'답지 않은' 애니라고 지적한 것입니다.(차라리 이건 시리즈 디렉터인 오이시 타츠야의 영향이 들어갔다고 보는게 낫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제가 본 샤프트 - 신보 아키유키 애니 중 '이미지 연쇄반응'을 일으켰던 애니는 지금까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애니가 처음입니다. 여름의 아라시!는 전환 속도가 타 신보 아키유키 애니에 비해 느리니까 논외고요.

이 덕분에 이 애니의 이미지는 독특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 '영상미.' 제가 이 애니 보면서 생각한 애니가 모노노케와 망량의 상자였는데, 두 애니의 경우 기괴한 이미지가 이야기와 맞물려 오히려 '매혹적인'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이게 두 애니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일등 공신 중 하나가 되었죠. 참고로 모노노케는 S랭크, 망량의 상자는 '작년에 나온 유일한' SS랭크입니다) 그 반면, 이 애니는 스토리의 보조를 받더라도 전체적으로 영상 자체가 '기괴'합니다. 매혹적인 모습으로 가지 않고, '기괴'에서 멈춰져 있죠. 이게 오히려 이 애니의 매력이라 보여집니다. 덕분에 스토리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졌으니까요. 모노노케처럼 서로 다른 5개의 이야기(시간축은 거의 비슷하니까 모노노케처럼 '아주 다른 세계관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로 구성되어 있는데 완성도를 위해 12 + 3화의 변칙 구성을 택한다(변칙 구성 택하기 전 화수 배분을 보니 모노노케와 비슷...)고 하니 완전히 완결될 때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다만 문제가... 특성상인지는 몰라도 텍스트가 많은데 예측으로는 아마 '지금까지의 신보 아키유키 애니 중 가장 텍스트의 중요도가 높은 애니'로 보여지기 때문에 자막 제작자들의 난이도가 하늘을 찌를 것으로 보인다는 것(...)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모습도 많았고요. 다만 저 '기괴'만으로도 충분히 이 애니의 매력이 보여집니다. 아마 제대로 만든다면 3/4분기뿐만이 아니고 올해 애니에 있어서 쇼크가 한방 나올지 모르겠네요.

P. S : 그나저나 'OP 영상'말인데... 저게 '진짜로' OP라면...(주 : 이 애니는 ef같은 타 샤프트 애니처럼 매 에피소드(화는 아닌 것으로 추정)마다 OP가 바뀐다고 합니다. 영상뿐만이 아니고 곡도 바뀐다는 듯)

P. S 2 :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할게 있는데... 주인공인 아라라기 역의 카미야 히로시씨 연기가 지금까지에 비해 조금 가볍습니다. 허니와 클로버의 타케모토처럼 순박한 것도 아니고, 건담 OO의 티에리아처럼 절제된 것이 아닌 가벼운 느낌. 꽤 미묘한 차이인데 이게 어떤 영향을 줄지.

내일 면접 볼 대상은

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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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쇼 야구 소녀。, 늑대와 향신료 Ⅱ와 더불어 이번 분기 최대의 기대작. 동시에 오늘 경악스러운 퀄리티로 나온 바케모노가타리와 '맞먹을 수 있는' 유일한 애니입니다.(타이쇼 야구 소녀。에게는 애초부터 못 오를 벽이고, 늑대와 향신료 Ⅱ는 제작사 변경이 있지만 1기의 퀄리티를 생각해볼때 이들과 '맞먹을 수 있을지'가 좀 의문입니다) true tears로 '작화의 교토'를 순식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든 P.A.Works의 차기작이라는 것만으로 이미 기대작 1순위를 예약. 여기에 패미통 만점에 빛나며 최근 PS3로 이식 결정(...결국 Wii 타산이 안 맞아서(-_-;;;))난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정확히 말하자면 보너스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제작에 typemoon(사실 보너스 시나리오 라이터가 나스 키노코라(...))이 참여했다는 점이 이슈도를 높입니다.

시사회 평가에 의하면 극장판 퀄리티란 찬사를 받고 있다는데, 과연 그게 어떤지 직접 확인해봐야할듯. 저화질로 보면 그저 그렇습니다만.(...) 대신 감독이 대놓고 428과의 미싱 링크를 언급한지라(...)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이해도는 바케모노가타리보다 더 떨어질듯. 이번 3/4분기는 아마도 이 시점에서 전체적인 수준이 대략 나올 것이라 예측될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애니입니다.


엘레멘트 헌터
쿠루네코


참고로 [참·]안녕 절망선생은 면접 조건상 일단 [속·]안녕 절망선생과 [옥·]안녕 절망선생(OAD)가 끝난 뒤 면접을 볼 예정입니다. ...빨리 따라잡아야...(바케모노가타리가 저러니 비교용으로 [참·]안녕 절망선생을 빨리 체크해야죠(...))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09/07/04 18:04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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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7/04 18: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9/07/04 22:19
결론은 카난VS괴물이야기가 되는건가요.
언제나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고 그만큼 팔아먹는것도 잘 팔지만 웬지 시원찮은 샤프트에게 좋은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로리 at 2009/07/04 22:56
바케모노가타리는 예전 소울테이커 판박이라는 느낌이라 ^^
Commented by 로리 at 2009/07/05 02:56
바케모노가타리는 솔직히 정치컷을 미학이지만... 카난은 동화 동화 동화더군요.. 1화의 군중씬들은 덜덜덜 이었습니다..
Commented by 붉은박쥐 at 2009/07/05 04:52
이미 1화부터 자막 제작자들이 못 따라가고 있더군요... 아니 도저히 자막이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Commented by 殺人_Doll at 2009/07/05 10:09
워;;; 제대로 된 '샤프트 테이스트'나 '신보 아키유키 테이스트'를 맛보는 건 처음이라 대략 정신줄을 놓을 뻔했습니다;;
텍스트 연출은 그렇다 쳐도 '절망선생'의 오프닝에서(본편은 미감상) 본 듯한 기괴한 실사 연출도 대략 경악;;
게다가 주인공들은 지극히 진지한 상황에서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시리어스인지 개그인지 의미불명인(바나나라든지 츤데레라든지 강철의 연금술사라던지;;) 대사를 내뱉지 않나;;
엔딩곡은....네. ryo입니다. 반주만 듣고도 확실히 알겠네요. '첫사랑이 끝나던 때'랑 비슷한 느낌?
Commented by 손님 at 2009/07/05 11:38
텍스트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니시오 이신이라서... '저거 애니화하려면 고생깨나 할텐데'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망량의 상자야 원작이랑 좀 거리를 두고 재편성했지만...
하는 걸 보니 망량의 상자처럼 하지는 않을 듯 해서요. 어쨌든 엔딩만으로도 보는 건 확정입니다.
Commented by John at 2009/07/05 15:27
바케모노가타리가 왜 Top Recommended인지 영상을 보고 나니까 이해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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