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0 3연패...를 가장한 Top 10 선정 이유
2008년 이글루스 TOP100

옙. 3년 연속 수상입니다. 솔직히 이번엔 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되었네요.(...)

그런고로 수상 소감 대신 작년에 집었던 Top 10 선정 이유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Top 100에 선정되신 분은 Bold 처리.

  • 잠보니스틱스 by 잠본이

    2008년까지 3년 연속 수상되신 분들은 대부분 '설명이 필요없는' 분이 많으십니다.(...근데 제 경우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빡)) 하지만 대거 새로운 분들이 추가된 올해의 경우에는 '살아남았다'라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커다란 이유가 되죠.

    놀랐는데, 잠본이님의 이글루는 제가 추천한 이글루 중 '유일하게' 3년 내내 추천을 받았습니다.(두둥) 아마 이변이 없는한 내년에도(...) 추천을 받을듯 하네요. 올해의 히트작은 역시 아시모프 이야기(퍽)

  • a quarantine station by sonnet

    오덕계 위주의 이글루스에서 눈여겨볼만한 시사 이글루. 이 이글루에서 가장 큰 강점이 있다면 바로 '파고들 여지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글도 좋기도 하지만, 제시한 주제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할 여지가 있다는게 제일 큰 강점. 덕분에, 지금까지 추천된 Top 10 이글루 중 유래없이 '덧글까지' 볼만한 이글루입니다. 명쾌한 해석도 볼만하지만 '효과적인 제시'나 '문제 제기'면에서 탁월한 이글루.

  • Homa comics by 굽시니스트 by 굽시니스트

    오오 굽시니스트를 찬양하라 오오

    포스팅이 몇 개 없어도, 포스팅이 꾸준하지 않아도, 그리고 그게 글 위주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알차면' 좋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 이글루. 본격 2차세계대전 만화만 보더라도 그게 확 드러납니다. 특히나 만화 곳곳에 드러난 패러디는 더욱 큰 재미를 안겨다주죠. 어떤 의미로 보자면 '역시 이변이 없는한 내년에도 추천받을듯한 이글루.'

  • Cliomedia by Clio

    의외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이글루에서 '도서관'이란 소재 하나만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는 Clio님의 이글루. 사실 작년에도 선정을 고민할 정도로 처음 볼때부터 뛰어난 퀄리티의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도서관 사서답게 포스팅 하나할때마다 뒤따라오는 각종 자료들도 일품. 높은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올린다'는 것도 플러스점.

  • 외날개 히요Heeyo by 히요

    생각을 요한다...라고 할 수 있겠죠. 상당히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전달한다는게 포인트. 더불어, 교육 관련 직업에 종사하시다 보니 특히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포스팅이 많은게 이채롭습니다.

  • ◈MayStorm의 Bravo Minor Life◈ by MayStorm

    ...에, 드디어 오덕쪽으로(퍽) 작년에 처음 링크 추가된 이글루네요. 본업 외의 포스팅(특히 초콜렛!!!(퍽))도 볼만하지만, 역시 '성우 관련'으로써는 상당한 내공을 가진 이글루. 특히, '인터뷰'가 많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만큼 개인의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요.

  •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by 무희

    얼핏 보면 그저 그런 것 같지만 그걸 '특별하게 포장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신 분. 이점은 여타 '왜곡'과는 다른 점입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포스팅에서 다루는 부분은 '실제로 나왔던' 부분이니까요. 특히나 만화 부분에서는 몰랐던 작품들도 많이 만나고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작년 애니메 결산을 앞두고 급히 To LOVE루를 보게된건 태반이 이 이글루 때문입니다.

  • 백금기사의 舊 연구소 by 백금기사

    잠본이님과 더불어 작년에도 선정되신 유이한 분. 올해에는 활동이 적으셔서 조금 위험했습니다만, 여전히 좋은 글을 많이 남기십니다. 2008년에는 양대 기대 극장 애니메이션인 스카이 크롤러와 포뇨를 다른 분들보다 먼저 접하신 분들에 속하신지라 사전 정보 측면에서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더블서티 by 사카키코지로

    무희님께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쪽을 통해 '특별함'을 보이셨다면, 사카키코지로님은 '게임'에서 특별함을 보이십니다. 특히, 요새 게임보다는 고전 게임에서 큰 강세를 보였다는게 가장 큰 강점. 지금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고전들, 시대에 묻혀진 특이한 게임들 등 '예전의 향수'를 느낄만한 포스팅이 만재. Top 10 포스팅들에서 꼽힌 선정 이유들을 보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 테라포밍의 이글루 by 테라포밍

    요번 Top 10 중 유일하게 '링크하지 않은 이글루'이며 개인적으로 이번에 선정된 Top 10 중 Top 100에 선정되지 않아 가장 아까운 이글루. 본업은 신문, 특히 프랑스어(르 몽드 등...) 번역쪽입니다만 오덕 계열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하신 분. 하지만 이 이글루의 가치는 역시 '번역'쪽이 베스트입니다. 특히 곧 있으면 취임할 버락 오바마 당선인의 '연설문'이 포인트. 그 외에도 여러 볼만한 '번역문'이 많고, 최근에는 '번역보시'를 통해 다른 분들도 '좋은 번역'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년에는 반드시 Top 100에 선정되길 기원하는 이글루. 조금 있다가 링크 추가를...(주섬주섬)
이글루스TOP100

요번에도 Top 100 중 추가할만한 이글루는 링크 추가합니다. 이번에도 '도적처럼' 할지는 미묘(...) 그리고, 요즘 개인적으로 축 처지는(...) 마당에 Top 100에 추천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09/01/16 11:17 | 쓸데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9)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9/01/16 11:23
다시 한 번 이글루스 TOP 100에 선정되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왕 하는거 제 블로그좀 링크를...
Commented by Hineo at 2009/01/16 11:30
그동안 링크를 안했지만 이번엔 가까운 시일내에 링크합니다(퍽) 기다려주세요(퍼버벅)
Commented by 불신론자 at 2009/01/16 11:27
3관왕 하신분들 미묘하게 많군요.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John at 2009/01/16 11:38
3관왕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 리뷰 잘 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Commented by kykisk at 2009/01/16 11:45
축하드립니다!!
Hineo님도 3관왕이시군요!!
Commented by 네즈 at 2009/01/16 11:56
3관왕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1/16 15:27
축하드립니다. :)
Commented by 찬물月の夢 at 2009/01/17 00:02
3년 이어서 TOP 100에 선정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들 기대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테라포밍 at 2009/01/17 14:27
번역보시를 중단했고, 더 이상 글을 쓸 마음이 없어지면서... TOP100은 생각도 안했죠. :-)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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