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모토] 카오스의 승리(IRen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슈모토] 패부2조 카오스입니다 ..!! gogo랜신 !(코나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슈모토] 06~08 슈퍼모에토너먼트 7라운드 패자부활전 2차전 2조 결과(모에요소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슈모토 패부 2차전 2조 결과 & 3조 투표 (타카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2008슈모토 2차 패자부활전 2일차 결과 및 3일(殺人_Doll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2조상당히 의외인 조입니다. 일단 결과에서 의외의 요소는 둘입니다.
1. 약체로 예상된 크롬을 리본 진영이 예상을 깨고 밀어줬다는 것. 1차 패자부활전의 그건 우연이 아닌듯 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크롬은 올라가봤자 계륵인데...
2. 내부 분란이 일어날 줄 알은 히지카타와 오키타의 팀킬이 의외로 히지카타 승으로 끝났다는 것. 조금만 더 지원받았으면 랜덤신도 위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승리 자체는 반 여성향(...)의 기지를 높인 남성층의 지지를 얻은 랜덤신이 올랐습니다. 다만, 생각외로 '평탄하게' 올라온 것은 아니군요. 3위인 히지카타와의 차이가 1000표도 안됩니다.(...사실 크롬과 히지카타의 차이가 그다지 없지만...) 두번째 8강 이후의 시합은 상대를 봐야 알겠지만, 저번과는 달리 랜덤신이 만만치 않은 참전자로 성장한 것은 확실할듯.

1차 패자부활전의 조선정때문에 2차 패자부활전은 의외의 인물들이 올라갔죠.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올라갈 사람은 올라갑니다. 바로 우승후보들이죠. 그리고 랜신의 힘 좀 쓰는 행태(...)는 이번에 극에 달합니다. 최모토 사상 최강의 '데스매치'가 벌어지니까요. 게다가 이 조는 두 개의 또다른 거대한 시합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일 불리한 참전자는 맨 처음의 야마모토 타케시. 32강에서 탈락했지만 나머지 참전자들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죠. 또한 1차 패자부활전에서 츠카사를 누르고 올라갔기 때문에 러키 스타 진영의 안티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날 히이라기 자매가 둘 다 전멸했음(...)) 그리고 32강까지 뭔가 이렇다할 성적이 없다는 것도 좀 문제죠. 하지만 변수가 있는 것이... 뒤에 있는 진영이 두번째 8강 진출자를 배출한 리본 진영인데다가, 탈락했던 32강전이 당시 화제를 모은 팀킬전(...)이었다는 것.(참고로 당시 상대였던 고쿠데라는 하루히 누르고 두번째 8강까지 진출했습니다(...)) 이쪽은 긴토키와 대립을 이룹니다.
쿈코는 설명이 필요없는 게스트 최강 주자 중 한 명이죠. 이번 2차 패자부활전에 올라온 16명 중 '유이하게' 8강 출신입니다.(나머지 한 명은 신쿠) 하츠네 미쿠가 두번째 8강에 진출하기 전까진 거의 게스트의 희망이라 불렸죠. 이번에도 의심할 수 없는 강력한 참전자입니다만, 상황은 지금까지 중 가장 최악입니다. 바로 C.C.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이쪽은 진짜로 리턴 매치입니다. 역대 모에 토너먼트 사상 최강의 조 배치를 만들어낸 32강 첫타로 대결했죠. 당시에는 쿈코가 이겨 8강까지 올라갔습니다만, 표차는 500여표에 불과했고 시작하자마자 둘 다 5000표를 넘기는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여성향쪽에선 또 긴토키와 야마모토(리본 진영)가 있습니다. 자기 싸움 하기에도 바쁜데 다른 싸움에도 신경써야죠. 사실 이 조에 참가한 모든 참전자가 그렇지만 특히 쿈코의 압박이 더 큽니다. 본선을 거치면서 거의 세력이 강화되지 않은데다가(오히려 약화되었음), 본선 거치면서 SOS단에 대한 안티가 커졌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죠. 이미 1조에선 나가토가 예상외의 저조한 성적으로 탈락했습니다.
사카키 긴토키는 명성에 비해 좀 저평가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2회전에서 탈락 당시, 그는 단 9표차로 히바리 쿄야에게 져서 탈락했죠.(당시 1위는 남성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아리시아였습니다. 그리고 히바라 쿄야는 8강까지 살아남아서 하츠네 미쿠(...)에게 떨어졌죠) 은혼 진영의 몰락이 그의 탈락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은혼 진영은 이날만을 벼르고 별렀다고 할 수 있죠. 이쪽에게 있어서 어려운 점은 그동안 진영 자체가 상당히 몰락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오늘 결과. 비록 팀킬이긴 하지만 콩라인의 히지카타가 참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떨어졌죠. 그것도 랜덤신에게.(...) 동정표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뒤집기 힘들듯. 자체 진영 파워를 빨리 수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쪽은 앞서 말한대로 야마모토와 대립.
마지막 참전자인 C.C.는 앞서도 이야기했다시피 32강전에서 쿈코에게 패해 진출이 좌절되었죠. 하지만 그녀가 그렇게 희망없는건 아닙니다. 진영이 두번째 8강전까지 진출한 코드 기어스 진영이고, 비록 상대가 너무 약했다는 단점이 있으나 처음으로 6000표를 넘긴 장본인이었습니다. 그것도 2회전에서.(4명이서 싸우는 2회전에서 6000표 넘기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최근 남성향 캐릭터가 줄줄이 탈락하는 시점에서 양성향에 가까운 점도 매력적이죠.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먼저 넘어야 할 것은 바로 쿈코입니다. 쿈코를 넘지 않는한 미래가 없다고 봐야겠죠. 32강때는 500여표차로 탈락했지만 이번 시합에서 크게 장애될 정도의 격차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4명이 각기 다른 대결을 싸우다가 마지막에 살아남는 한 명이 진출하는 배틀로얄이 될듯. 중요한 것은, 누가 올라가든 그 진영은 커다란 이점을 얻음과 동시에 많은 안티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상으로 절박도를 따지자면 야마모토 -> C.C. -> 쿈코 -> 긴토키 순. 과연 어느 참전자가 최후까지 버틸까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