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발견은 오전에 했는데 여러 가지 일 덕분에 지금 적습니다...만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뭐, 외장하드니까 단적으로 말해 필요한 이유는 역시
자료 백업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수많은 애니(...뒤로 미뤄놓은 애니까지 세보면 40개 육박할걸요(-_-;;;))를 보다보니, 이걸 다른 곳에서도 볼 필요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서 USB를 새로 샀습니다. 새로 샀을때는 새로 산 4GB SLC + 공짜로 받은 2GB로 총 6GB, 불의의 사고로 분실되고 햅틱을 갖게 된 뒤 microSD카드를 새로 샀을땐 새로 산 8GB + 예전에 있던 1GB로 총 9GB의 용량을 씁니다만
그래도 부족합니다.(1280 X 720 고화질만 찾다보니... 일부의 경우에는 BD-Rip도 찾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한번 본 것은 바로 지웁니다만 그게 엄청나게 쌓일때도 많아서요.
뭐, 그건 다른 PC방에서도 할 수 있지만, 자료 백업이 필요한 또다른 이유는
집의 컴퓨터를 곧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포맷을 몇 번한 컴퓨터지만 이번에도 다시 포맷 등 재정비를 할 필요성이 있죠. 그런데 컴퓨터에 있는 많은 파일들(그것도 용량 꽤 큽니다(...))을 일일히 DVD로 저장할 수도 없고, 최근 케이스의 DVD 여닫는 부분에 유격(...)이 생긴 덕분에 제대로 여닫지 못해서 백업 자체가 힘듭니다.(뭐, 컴퓨터 케이스 다시 조립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뒤에 복잡하게 있는 컴퓨터 선 다 떼네고 케이스 연 뒤 고치고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작업은 좀 힘들죠. 참고로 저희집 컴퓨터는 뒷부분이 책상과 베란다 창문 사이라서 좀 좁습니다) 그런 면에서 씨게이트의 Freeagent Go가 제공해주는 320GB는 참으로 든든한 힘이 됩니다. 저희집 컴퓨터는 하드디스크 전부 합해서 250GB밖에 안되니까요.(다 넣고도 70GB가 남는다는 얘기)
개인적으로 씨게이트의 Freeagent Go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바로 160g에 불과한 '무게'입니다. 이제까지 USB만 주로 사용하고 본격적으로 외장형 하드를 처음 써보는 입장에서, 용이한 휴대성만큼 강점은 없거든요. 거기다가 이건 '하드'라서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설치한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물론 USB도 가능합니다만, 집이 아닌 다른 곳의 컴퓨터에서 까는 몇안되는 프로그램이 OFFICE 2007(...)이라 USB에 깔기엔 용량이 너무 아깝습니다. 안그래도 다른 자료 용량으로도 차는데...) 받게 된다면 휴대편의성 시험을 위해 몇 번 밖으로 나가서 직접 이 하드를 들고 갈 생각입니다.(좋은 결과가 있다면 USB를 대신해서 휴대용 저장매체로써 꽤나 재주많은 인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침 꼭 필요한 시기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다행이고, 신청을 너무 늦게 하지 않았나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당첨된다면 꼭 유용하게 써야겠습니다.(웃음)
블로거와 함께하는 씨게이트의 아주 특별한 이벤트(이벤트 홈페이지)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