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퀴즈 2주차 정답 & 간단한 감상
이글루 1주년 & 80000 Hit 이벤트 음악퀴즈 2주차 문제

보기 전에 - 이 포스팅은 1280 * 1024 해상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해상도일 경우 엉망진창이 될 수 있으니 충분히 주의를...(이것도 프레임으로 나눠야 하나...)

참고로 언급하자면... 이번 2주차 때문에 '덧글 시스템말고 딴걸로 답 제출해야하나...'라고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특히 월랑아님 등 소위 'Big 3'에 그런 경향이 크더군요)

내일부터는 요일별로 OP/ED 감상문을 적겠습니다. 내일 올라갈 곡은

ARIA The NATURAL OP - 유포리아(ユーフォリア)
스쿨럼블 2학기 ED - 이 눈물이 있으니까 다음 한 걸음을 걸을 수 있어(この淚があるから次の一步となる)


입니다.

1. 오란고교 호스트부 OP - 벚꽃 키스(桜キッス), 카와베 치에코(河辺千恵子)

KISS KISS FALL IN LOVE

여러 가지 의미로... ED인 질주와 비교되는 곡. 음악적인 건 둘째치고, ...OP 영상은 가히 BONES의 위력을 보여주는 숨은 '역작' 중에 하나입니다. 거기다가 이 곡은 가사가 환장하는데... '레이디라도 호스트라도 상관없어'라는 부분에는 전율을 넘어서 소름이 끼칠 정도.(하루히!!!!)

뭐랄까, 하루히가 '진심 모드'가 되면 저 노래처럼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과연 사신 하루히!(두둥)

정답률 : 87.5%(7/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지조자, 치천사E군
채점 평 : 유사 답안 속출.(...) 정답 제목이 櫻キッス인데 이걸 영어로 Sakura Kiss라 적으신 분도 있고(지조자님) 사쿠라 키스라 적으신 분도 있더군요. 이건 예외 인정하여 정답으로 처리했습니다. 근데 그거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가수 이름에서 지원되지 않은 한자가 있는 통에 두 명 정도가 가수 이름에 ?가 섞였다는 것...(지원되지 않은 문자란 의미) ...그런고로, 6분 모두 정답으로 인정했습니다.
유사 답안 : 사쿠라 키스(예외 인정), Sakura Kiss(예외 인정) - 제목, 河邊千
                       내 안에... 내 안에 몬스터가 있어...(BONES 후회할거다!)                             惠子 - 가수




2. 더 서드 푸른 눈동자의 소녀 ED - ing(アイエヌジー), 초비행소년(超飛行少年)

初めて気付いたんだ不意打ちに似たそのセリフで
처음으로 깨달았어 습격과도 같은 그 말에

상당히 미묘한 곡. 가사 자체가 아무래도 작품의 내용을 담는듯한 느낌인데, 현재상으로 이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화는 없습니다. 아마 킹게이너처럼 최후반부에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이제 9화인 시점에선 뭐라 말할 수가 없다는게 아쉬움. 그것만 뺀다면 그럭저럭.

정답률 : 50%(4/8)
정답자 : 미론, 베르나데트, 지조자, 치천사E군
채점 평 : ...가타카나 표기를 쓰신 분은 한 분도 맞추시지 못한 '괴한' 문제.(-_-;;;) 역시 ー가 문제인가.
유사 답안 : 아이엔지 - 제목, 초 비행소년 - 가수
                              ED에서도 미리의 위력은 여전합니다.(응?)




3. 유리 함대 ED - 눈물방울(ナミダドロップ), Plastic Tree

ねぇ 夕暮れたそがれビードロの街
있잖아, 해질 녘 황혼 비드로의 거리

...작품 분위기는 은영전같은데 곡 자체는 뭐랄까, 그저 그렇다고나 할까. 약간 미스매치라 생각중. ED의 구도처럼 크레오 Vs. 베티에 중간에 미쉘이 있는 구도라면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데, 이 작품이 '그것만 할지' 좀 의심스럽고요.(뭣보다 상대인 베티의 함대가...(...)) 전투신이 안습이어서 포기했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신경쓰이는 곡입니다. 역시 본편 봐야 판단할 수 있는 곡이 꽤 되는군요.

정답률 : 62.5%(5/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이레니아
채점 평 : 이번에도 역시 베르나데트님이 걸리셨네요. 유사 답안 중에 '눈물 한 방울'이 있어서 통과. 그 외 유사 답안 좀 있습니다. ...대신 이번엔 치천사E군님이 원음 발음에 걸리셔서...
유사 답안 : 눈물 Drop, 눈물 한 방울 - 제목

                   평범한 줌 아웃 계열...인 줄 알았지만 저 둘이 빠지면 섭섭.




4.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OP - 사랑해줄께(愛したげる), LOVERIN TAMBURIN

愛のため息に縛られてるみたい
사랑의 한숨에 묶여 있는 것 같아

...그야말로 작정하고 '사랑해줄께!'하고 내지르는 곡. 가사 역을 맡으신 분께서는 프론을 노린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미지가 왠지 안맞는듯한 느낌. 차라리 라하르를 향한 대쉬(...)라면 믿겠습니다. 멜로디 자체가 과장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생기는 곡. 가사는 둘째치고...(이래서 디스가이아 애니는 OP/ED 모두 안습...)

정답률 : 75%(6/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가수 이름에 영어가 아닌 가타카나 이름으로 ラブリン タンブリン이라 쓰신 분이 의외로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한참 고심하다 유사 답안으로 인정.
유사 답안 : ラブリン タンブリン - 가수

                                힘 자랑해봤자 처음에는 마왕이 아닌데...




5. The Frogman Show OP - GO! GO! 라이더(GO! GO! ライダー), FUNKY MONKEY BABYS

噛みな Comin'at こんな funky sound
깨물지마 Comin'at 이런 funky sound

이번 4월 신작 OP/ED에 찾은 4곡의 힙합곡(에어 기어 OP Chain, 키바 1기 ED Very Very, The Frogman Show OP GO! GO! 라이더, The Frogman Show ED GO YOUR WAY) 중 하나. ...힙합쪽으로 따지자면 The Frogman Show쪽이 더 본격적입니다. 그러나 이쪽도 차이가 있는데... 일단 OP쪽이 좀 더 '신납니다.' 본격적인 맛이 조금 덜한 대신 재미를 추구했다고나 할까. 사실 힙합 자체가 OP/ED로는 대단히 생소해서 이곡도 나름대로 신선한 맛이 있습니다. 작품을 떠나서 들을만함.

...아, 애니와의 관계요? ...개뿔.(-_-;;;)

정답률 : 37.5%(3/8)
정답자 : 월랑아, 미론, 베르나데트
채점 평 : 오답률이 높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선전하셨습니다. 다만, 마스티님의 경우 그놈의 ー가 걸려서...(쿨럭)

                                             세키가하라 선생님.
                                                오케하자마다.
                                               나가시노 선생님.
                                                오케하자마다.
                                          코마키 나가쿠다 선생님.
                                             오-케-하-자-마-다.




6. ZEGAPAIN ED - 리틀 굿바이(リトルグッバイ), ROCKY CHACK

目が覺めて夢の痛みが
잠에서 깨서 꿈의 아픔이

...이번 4월 신작 OP/ED 중 단연 Top 5에 드는 곡. 가사면 가사, 멜로디면 멜로디, 어디 하나 꿀리는게 없습니다. 특히나 제가페인 본연의 분위기에 가까우면서 적당히 변주를 한 멜로디가 일품. '현실이 전혀 현실같이 느껴지지 않은 세계,' 그리고 '그 가운데 퍼지는 애절한 분위기'를 잘 섞어낸 곡입니다. 다만 다 좋은데... 이 애니는 로봇물이란 말이죠. 본편뿐만 아니라 OP, ED 모두 '드라마'에 목을 매는듯한 분위기가 들어서 아쉽습니다. OP나 ED 둘 중 하나는 로봇물 분위기를 내어도 좋은데.

정답률 : 87.5%(7/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지조자, 치천사E군
채점 평 : 별 무리없이 통과. 이것도 예외(랄까 이쪽은 발음 그대로 발음한게 정답...)
유사 답안 : Little Goodbye - 제목

             그러고보니 물은 많이 나왔는데 새는 의외로 많이 안 나온 제가페인.




7. XXXHOLiC OP - 19세(19才), 스가 시카오(スガシカオ)

唇に毒をぬってぼくの部屋にきたでしょう?
입술에 독을 바르고 내 방에 온 거겠지?

의외로 대부분 비슷한(...좀 더 뜯어보면 나름대로 '개성'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있지만...) 4월 신작 OP/ED 중에서 꽤나 독특한 곡. 처음 들었을때 스가 시게오 특유의 이질감에 적응을 못했는데(...그래서 극장판 주제곡은 아직도 봉인중입니다), 듣다 보니 꽤나 정든 곡. 특히 '쿠쿠쿠~'로 시작되는 후렴구가 일품입니다.(이거 해석도 정말 일품이었는데, 저 부분을 '제주도'라고 해석하셨더군요.(해석을 제주도 남방나비라고 하셔서...) 이거 의외로 잘 맞아들어감.) Top 5에 들어갈락말락...한 곡으로, 상당히 좋은 곡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 OP곡이 상당히 '튄 덕분에' ED곡이 상대급부로 덜 조명받게 된다고 생각됨.

정답률 : 50%(4/8)
정답자 : 마스티,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미론님. '스가시 카오'는 정답이 아닙니다.(아마 띄어쓰기 오류라 생각중) 그 외 월랑아님도 스가 시'가'오라고 쓰시는 등...(푹)

                       영상조차 감각적인 장면이 많은 OP. 텐구들의 비행.




8. 서쪽의 착한 마녀 Astrea Testament ED - 저편(彼方), 마리아리아(マリアリア)

あの人の空で星々の鐘が鳴る旅立ちの日
그 사람의 하늘에서 별들의 종이 울리는, 그 떠나는 날

가사를 조사해보니 완전히 동화풍이더군요. ...에에, 그건 둘째치고, 컨셉 자체를 작품에 맞춘 경우같습니다. 2화까지만 봤을때는 엄청 긴박했는데 이 ED는 그런거 상관없이 '예전에 유나 에델린이란 왕비가 살았었지~'라는 느낌의 곡이군요. 1화 시작이 '음유시인이 말해주는 이야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최적의 선택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그점만 빼면 눈에 띄는 점이 별로 없습니다만.

그나저나 이 곡 커플링... 아니, 원래 싱글이라고 해야하나. 그쪽은 완전히 그레고리안 성가 분위기...(OTL)

                                    ...근데 저 문양 왜 나왔나요?(-_-;;;)                                            정답률 : 50%(4/8)
                                                                                                                                 정답자 :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이레니아님쪽 정답이 문제. 답을 '이토 마스미 & 사네요시 이사코'라고 적으셨는데, 이분들은 마리아리아 '멤버'이죠. 이게 저번의 1회차 12번 베르나데트님 정답과 차이가 있는게, ...마리아리아 멤버는 저 둘이 전부라.(베르나데트님의 경우에는 처음 적을때 그냥 난리 유우카로 적으셨습니다. 나중에 FictionJunction YUUKA로 수정하셨지만) 결론적으로 오답으로 결정.

여담으로 월랑아님께. ED 스탭롤에 있기는 있습니다. ...근데 위치가 참 거시기해서. 저도 '아니 이런 곳에!'라 생각한지라. 일단 올려봅니다.


물론 답으로 쓰신 Keisuke Ota는 답이 아닙니다.




9. 히마와리 OP - 태양의 조각(太陽のかけら), 시라이시 료코(白石凉子)

さぁ驅けだそうよドアを開けたら
자아 달려가보자 문을 열었다면

아주 신나는 곡. 그 정도. ...뭐, 이누카미와 비슷하게 이쪽 계열 OP는 왠지 '이러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는듯한 느낌이 든다니까요. 본편을 보지 않아서 뭐라하긴 힘들지만. 제목이 해바라기(히마와리의 뜻)라서 그런지 태양과 연결을 시킨듯 한데, 그 이후는 본편을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역시 OP/ED는 본편 감상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

아, 그리고 이 곡도 ED때문에 뭔가 빛에 가린듯한(...) 곡입니다.(ED가 그야말로 최강)

정답률 : 50%(4/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개틀링 건. ...뭐, 닌자와는 상관없겠지.(후우)                                 채점 평 : 베르나데트님의 답은 시라이시 료오코인데, ...장음 처리입니까. 사
                                                                                                                                카모토 마아야처럼 '한문 자체에 장음이 있어서' 문제된 경우는 있지만... 음, 애매하네요. 이건 정답처리. 단, 치천사E군님의 답은 '들'때문에 오답.
유사 답안 : 시라이시 료오코 - 가수




10. RAY The Animation OP - zero-G-, 오쿠이 마사미(奥井雅美)

不確かなモノばかりをチラチラさせて
불확실한 것만을 눈 앞에 어른거리게 하며

오쿠이 마사미라면 JAM Project의 일원이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나 'JAM틱한' 곡입니다.(뭐, 주축인 카게야마 히로노부씨가 없으니 아주 JAM틱한건 무리지만...) 뭐, 곡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왈가왈부할게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 곡은 작품과 연관을 많이 시킨 것 같은데, 정작 저는 이 애니 한 화도 못 봤으니...(쿨럭) 딱히 장점도, 단점도 찾기 힘든 곡으로 왠지 '수박 겉핥기'를 하는듯한 느낌.

정답률 : 62.5%(5/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채점 평 : 마스티님과 베르나데트님의 답은 정답처리를 했지만 실은 조금 오답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한자에서 奥가 빠졌기 때문입니다.(그나마 베르나데
                    작품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장면. ...괴기는 둘째치고.                            트님의 경우에는 ? 처리가 있어서 복사하다 걸린 경우라 이해하지만 마스티님
                                                                                                                                의 경우에는...) 정답이나 유사 답안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정답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처리를 했습니다. 치천사E군님의 경우 제목 가운데에 -가 없어서 오답.




11. 공주님 조심 OP - 백발백중 트러블♪(百発百中とらぶるん♪), 신타니 료코(新谷良子), 미야자키 우이(宮崎羽衣)

となりのとらぶる見ぬフリ
옆의 트러블 못 본 채

뭐랄까... 싱크로율은 비슷한 유형인 대마법 고개보다 조금 떨어지는듯 합니다.(래봤자 다른 노래들에 비하면 이것도 싱크로율 꽤 됩니다) 역시 재미는 있는데... 뭔가 부족. 역시 이쪽도 강력한 ED가 포진하고 있는데, 리듬이나 멜로디 모두 ED보다 약간 부족하다...란 느낌이 듭니다. '나 잘하고 있지? 응, 그렇지?'라고 말하는듯 한데 듣는 입장에서는 '글쎄... 그러냐?'하고 안타까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정말?) 곡.

정답률 : 25%(2/8)
정답자 : 미론, 베르나데트
채점 평 : ...또다른 '죽음의 문제.' '발' 부분의 한자가 틀려서 그런지 일본어
                                        뭣, 제작이 노매드라고!?(...)                                                   쓰신 사람들 대부분이 '발'자를 빼먹었습니다. 그거 가지고 맞았다...라 우길
                                                                                                                                 수 없으니 전부 오답처리. 베르나데트님도 일단 그런 경우긴 한데 한글로 백발백중 트러블이라 써주셔서 정답처리. 치천사E군님의 경우에는 가수를 '산'타니 료코라 쓰셔서...(푹)

...그나저나 이렇게 된다면, 덧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메일로 받는 방식으로 전환할까.(-_-;;;)
유사 답안 : 히메코(姫子), 나나(ナーナ) - 가수




12. 히마와리 ED - 빙글빙글~히마와리 버전~(ぐるぐる~himawari version~), eufonius

白く光ってる雲のかけらを一つ
하얗게 빛나는 구름의 조각을 하나

이번 4월 신작 OP/ED 최대의 복병 중 하나. 역시 본편을 못 봐서 확답은 힘들지만, 곡만 들어봐서는 '앗! 이 애니 보고 싶다!'라고 느낄만큼 상당한 완성도를 지닌 곡입니다. 리듬 자체가 상당히 미묘해서, 풀 버전만 들어보면 그 미묘한 리듬에 금방 취해버리는게 장점. 그리고, ...요즘 OP/ED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인, 이런 류의 곡에 쓸때없는 기타 리프 안 집어넣은게 또 장점. 군더더기를 다 잘라내버렸다고나 할까.

TV 사이즈는 이 풀 버전을 압축했는데, 이 압축한 버전도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두번째 들을때는 나름대로 익숙해졌습니다. 다만, 왠만하면 TV 사이즈를 풀 버전의 1절 부분으로 채용하면 어땠을까...하는 생각과, 마지막 부분을
                   곡은 행진곡이 어울리는데 정작 움직이는 장면은 이게 유일.                              풀 버전의 그걸로 하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교차. 과다 압축(...)의 희생양
                                                                                                                                 이라 생각해야죠, 뭐.

조사해보니 이거 리메이크라서 원곡을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정답률 : 25%(2/8)
정답자 : 월랑아, 이레니아
채점 평 : ...엄청난 오답률. 주된 원인은 역시 제목에 himawari ver.을 빼먹은게 원인. 감상평에서 적었다시피, 이 곡은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빼먹으면 그대로 오답으로 처리했습니다.(원곡을 안 들어봐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베르나데트님의 경우에는 많이 문제가 된 '원음 그대로 쓰기'에 걸리신 경우. 치천사E군님의 경우, 제목은 아슬아슬하게 유사 답안에 걸렸는데... 가수가...(-_-;;;)
유사 답안 : 빙글빙글 히마와리 버전(히마와리 버전의 경우 예외로 인정)




13. 요시나가씨네 집 가고일 ED - 사랑하러 와줘 만나러 와줘(愛においで逢いにおいで), 사이토 치와(斎藤千和), 미즈키 나나(水樹奈々), 이나무라 유우나(稲村優奈)

愛においで逢いにおいで
사랑하러 와줘 만나러 와줘

이번 4월 신작 OP/ED 중 가장 안습인 경우가 OP/ED 중 하나가 너무 좋은 퀄리티라서 보통 퀄리티인 나머지 '하나'가 묻혀버린다(...)라는 점입니다.(이번 음악 퀴즈에 선별된 곡 몇 곡이 그런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곡은 단연 돋보입니다. 4월 신작 OP/ED Top 5에 들고, 게다가 풀 버전으로 따졌을시 최고의 곡으로 선정된 OP オハヨウ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맨 처음 서두인 '사랑하러 와줘 만나러 와줘'(발음으로 하면 둘 다 '아이니오이떼'로 같음)가 꽤나 인상적인 음악으로, 영상 전체를 차회예고에 할당(!)한 ED와 잘 어울리는 분위기. 다만, ...TV 사이즈의 경우 혼자서 부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게 꽤 아쉽습니다. 역시 3명이 합치면 백만 파
                      ...아무리 그대로 괴도 리리가 인기 있다는건 사실이죠.                                  워!(야)

정답률 : 62.5%(5/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무려 3명의 성우가 불렀으니 가수 관련 유사 답안 꽤 있음. 이레니아님의 경우, ...가수 한 명 빼먹으셨더군요.(-_-;;;)
유사 답안 : 후타바(葉), 미모리(梨), 리리(美森) - 가수




14. 연금3급 메지컬 포카~앙 ED - 해치워버리죠 suggestive(しちゃいましょう suggestive), 히라노 아야(平野綾)

トマトのジュ-スじゃ保てませんよビボウ
토마토 쥬스론 버틸 수 없다고요 이 미모가

...역시 생략.(두둥)

정답률 : 25%(3/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채점 평 : ...역시 생략. 베르나데트님은 이번에도 원음 그대로 쓰셔서 오답.

이거 진짜 포스팅으로 써야겠네.(...)
유사 답안 : 파키라(パキラ), 노미코(のみこ) - 가수







                                  체에에인지이이이 아이코! 스윗치 온!




15. 스트로베리 패닉 OP - 소녀 미로에 붙잡아(少女迷路でつかまえて), 미사토 아키(美郷あき)

ゆれるハァトが振り子のように
떨리는 마음이 진자처럼

곡 수준을 떠나서, ...전체적인 이미지 자체가 '마리미테와는 다르다! 마리미테와는!'라고 호소하는 듯한(...) 곡입니다.(특히나 봉오리가 '흔한 것 같다'라는 가사에서는 절로 웃음이...) 에에, 뭐 마리미테보다 좀 더 본격적인 백합이라는건 알겠는데, 사실 이쪽도 어떻게 보면 마리미테 벤치마킹(...)인지라. 역으로 말하자면 이 애니도 마리미테의 '중력'에 벗어나지 못한다라는 것이겠죠. 무난하다 수준은 제치고 그런 면에서 꽤나 재미있는 곡입니다.

...뭐, 배경이 '배경'이라 OP, ED 모두 좀 '천박하다'란 인상을 풍기는게 조금 아쉽습니다만.(특히 ED가 좀 심합니다) 그건 이 애니가 스스로 짊어진 '한계'니 뭐라 할말은 없음.

정답률 : 62.5%(5/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유사 답안 하나만 빼면 무리 없습니다. 그대로 통과.
유사 답안 : 소녀 미로에서 붙잡아 줘 - 제목
                                           저 장면 언제 튀어나오냐!(두둥)




16. .hack//Roots ED - 망국각성 카타르시스(亡國覚醒カタルシス), ALI PROJECT

嘆キノ壁ハ積ミ上ゲラレテ
절규의 벽은 점점 쌓아 올려져고

일단 감상평을 적기 전에 한마디하자면... 저는 ALI PROJECT의 까에 가깝습니다.(-_-;;;) 이걸 먼저 유념해주시고...

곡 자체는 상당히 '전형적인' ALI PROJECT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ALI PROJECT를 싫어하는 이유를 두 가지 든다면, '일부러 꼬는듯한 가사'와 '기교만으로 치장한 음색'이라 하고 싶은데 그런 면에서 이 곡은 정말 전형적인 ALI PROJECT 스타일. 일단 가사는 전임이었던 로젠 메이든과는 달리 꽤나 .hack과 어느 정도 코드를 맞추는듯 한데 멜로디는 글쎄... 무엇보다 태생부터가 같은 로젠 메이든과 달리 .hack이 '고딕 로리타 스타일'에 맞추리라고는 생각 못하겠습니다. ALI PROJECT 스타일이 다 그렇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 '평이 갈릴' 곡.

정답률 : 50%(4/8)
                              ...뭐, 그나마 스케이스라면 어울리지만.(...)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베르나데트, 지조자
                                                                                                                                 채점 평 : ...미론님의 경우, 제목에서 '각'자의 한자가 빠져서 오답처리. 그리고 이레니아님의 경우에는... 띄어쓰기 오타같은데 가수를 ALIPROJECT(...)라 적으셨습니다. 치천사E군님의 경우에는 가수를 알리 프로젝트라 적으셔서...(이거 진짜 유사답안으로 인정해야 할지 5초 고민)




17. ZEGAPAIN OP - 너에게로 향하는 빛(キミヘ ムカウ ヒカリ),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誰が見ているビジュアル? 目の前の
누군가가 보고 있는 비쥬얼이야? 눈 앞의

역시 OP도 좋습니다. 다만 이쪽이 ED보다 밀리는게, 이쪽은 제가페인 본연의 분위기에 '직선 투구'를 했기 때문. ...어떻게 보면 ED에 더 어울리는 곡을 OP로 집어넣었다란 느낌도 듭니다. 영상은... 선라이즈가 홰까닥 돌았는지 퀄리티가 엄청나군요.

근데 OP나 ED 듣고 영상까지 보면서 생각하는 건데... 진짜 이 작품에 '로봇물'이란 딱지 떼어야하는거 아닌지... OP, ED, 영상 삼박자가 모두 '로봇물 결사 반대!'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럴꺼라면 홀로닉 아머를 인간 사이즈 갑옷 형태로 만들던가.(...)

정답률 : 75%(6/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베르나데트, 지조자, 치천사E군
채점 평 : 약간(?)의 유사 답안빼고는 무난.
                                        그러니까 새는 언제 나옵니까.(...)                                           유사 답안 : 너를 향한 빛, 당신에게 향하는 빛, 그대에게 향하는 빛 - 제목, 아
                                                                                                                                 키노 아라이 - 가수




18. 꿈의 사도 ED - 고동(鼓動), 카와스미 아야코(川澄綾子), 신도 케이(真堂圭)

出步く夜の端行き場の無い影を追って
밤의 끝자락을 걸어나가네 갈 곳 없는 어둠을 좇아서

영상, 곡 모두 '뭔가 심심한' 곡. ...에다가, OP가 워낙 강렬해서 전혀 ED라 생각되지 않는 곡입니다. 차분히 가라앉힐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엇나간 분위기를 전해준다고나 할까. 왠지 모르게 '꿈의 사도 ED'라 생각되지 않은 곡. ...여담으로 저는 연금3급 메지컬 포카~앙 OP를 오히려 꿈의 사도 ED라 생각했죠. 아무래도 '이미지'라는게 한번 굳어지면 풀기 어렵나 봅니다.(...)

정답률 : 75%(6/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역시 무난...하지만 유사 답안이 답안인지라 채점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유사 답안 : 미시마 토우코(三島塔子), 미시마 링코(三島燐子) - 가수


                        이 ED의 경우, ...도저히 컷을 선정하기가 힘듭니다.




19. 시문 ED - 기도의 시(祈りの詩), savage genius

傷が奏で出す祈りの詩
상처가 연주해내는 기도의 시여

...OP때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 시문에서 불만인 점은 OP와 ED입니다. 듣다보면 '그래서 어쩌라고?'란 느낌이 팍팍 나는군요. 듣다보면 정이 들겠지만... 역시 시문 본편을 봐야 적응이 되려나.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멜로디가 마음에 안드는군요.(...)

정답률 : 62.5%(5/8)
정답자 : 월랑아, 마스티, 미론, 이레니아, 치천사E군
채점 평 : 뭐, 그저 그렇습니다. 딱 부러지게 나오는 답이기도 하고.






                      ...ED 영상에 나오는 저것도 본편 봐야 이해가 되겠고.




#20. ARIA The Natural ED - 여름 기다리기(夏待ち), ROUND TABLE feat. Nino

雨が上がる遠く空眺め雲の切れ間探す
비가 그친 저 먼 하늘을 보며 구름의 틈새를 찾아요

전작인 Rainbow와는 약간 다른 분위기의 곡.(영상부터가 다릅니다) 둘 다 ARIA에 적당한 ED지만, 처음 들을때는 이 다른 분위기때문에 조금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ROUND TABLE은 아마 제 기억으로는 쵸비츠 ED 'Reason d`tere(존재의 이유)'를 부르신 분 같은데, ARIA에서는 그쪽과는 다른 분위기를 들려주네요. 'ARIA'가 아니라면 나올 수가 없는 곡이라 생각 중.

여름이라... 네오 베네치아의 여름은 참 좋구나.(먼산)

정답률 : 50%(4/8)
정답자 : 월랑아, 미론, 베르나데트, 치천사E군
채점 평 : 한글 제목에 유사 답안 존재. 그나저나 여기서도 가수 틀리신 분 꽤 되셨는데, 하나같이 'feat. Nino'를 빼먹으셨더군요. ...피쳐링은 가수도 아닌가!(버럭)
유사 답안 : 여름 맞이 - 제목, feat. 대신 featuring이라 써도 인정 - 가수

               이 ED의 경우 마지막 컷에 있던 아리아 사장이 꽤나 인상적이었더군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06/07/02 19:28 | 쓸데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9)
Commented by 치천사E군 at 2006/07/02 19:55
아.. 4번 그렇군요;;; 난 왜 못찾은건가..-_ㅠ
Commented by Karyu at 2006/07/02 20:01
7월 신작 OP ED 들이었군요 흠 ;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6/07/02 20:04
맨날 한자 읽기 틀리고..이런..ㅡㅡ;; 애로사항이 만발하군요.;
Commented by 베르나데트 at 2006/07/02 20:39
생각해보니 정말 깐깐하신 판정입니다. 여기저기에 함정이...(;;;)
Commented by 마스티 at 2006/07/02 20:48
독일어의 대문자, 일본어의 -, 중국어의 성조등이 참 점수깎아먹기 좋은 부분이죠(....) 고등학교떄 당했던거 또 당할줄은 몰랐습니다...orz
Commented by 미론 at 2006/07/02 22:46
어휴 한자틀리고, 가수틀리고(.....) 함정이 여기저기 숨어있네요.
Commented by Hineo at 2006/07/02 23:01
치천사E군//4번이 아니라 5번일지도...(푹)

Karyu//7월이 아니라 4월입니다.

월랑아//OTL

베르나데트, 미론//저도 채점하고 나서 이렇게 많은 오답이 쏟아져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마스티//사실 그 부분, 저도 어떻게 채점할지 몰라 전전긍긍했던 부분이죠.(...)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6/07/03 17:20
호모 하루히가...(퍽)
Commented by Hineo at 2006/07/03 22:00
계란소년//남자라면야...(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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