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쿳챠 켓챠편 완결.
- 일단 완결은 되었는데, 과연 이게 어떻게 될지가...
에에, 그러니까 쿳챠 켓챠의 뒤에는 사실 시케리페치무의 니웨가 있었고 모든게 그의 환술 때문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쿳챠 켓챠를 물리친 뒤에는 바로 시케리페치무가 침공을 나서는데...
- 이번 시케리페치무의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악수라 생각 중.
일단 전략적으로 생각해볼 때, 이렇게까지 쿳챠 켓챠를 조종하고서 자신은 침공하지 않았다는게 첫번째다. 그러니까 소위 말한 빈집털이(...)라고 해야 하나. 뭐, 이거야 하쿠오로가 잘 해결할테니 전력 보존이라고 하면 이해가 된다.
문제는 바로 에펜크루가를 '버리는 말'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종한거야 쿳챠 켓챠지만, 에펜크루가인 토우카도 쿳챠 켓챠의 행동에 진실성을 보았기 때문에 협력한 것이라 하겠다. ...그런 의미로, 쿳챠 켓챠편에서 투스쿨에 끝까지 발목잡는 점이 있었으니, 바로 에펜크루가의 참전으로 인한 '명분 문제.' 일단 강직한 에펜크루가가 참전했으니 투스쿨 측에서는 무언가 '캥기는 점'이 있을법하고, 그거 덕분에 투스쿨은 여러 가지 의미로 국내외로 압박을 받고 있다.(이번화에서도 에펜크루가의 참전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투스쿨의 백성들이 보인다) 여러 가지 의미로 투스쿨을 압박하는데 좋은 에펜크루가를 버렸다? 게다가 지금 이 상황은 딱 에펜크루가를 '적으로 돌리기' 좋은 상황인데?
아무리 국력 키워서 잡아먹으려해도 그렇지... 에펜크루가를 적으로 둔 건 좀 거시기하다. 물론 그만큼의 세력이 있고, 옆에 온카미야무카미 소속으로 보이는 인물이 있으니 여러 가지 이유로 에펜크루가를 적으로 두어도 별 문제는 없다고 판단한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다음 시케리페치무와의 대결은 명분 이야기가 엄청 많이 나올듯한 느낌이 든다.(에펜크루가에 대항할만한 '명분'이 없는한 이번 계책은 절대로 악수이다. 그리고 그 에펜크루가에 대항할만한 명분은 현재로서는 온카미야무카이밖에 없다)
그나저나, ...어쨌든 동방불패처럼 니웨도 악당 목소리가...(OTL)
- 하쿠오로의 문제는 일단 에루루를 통해 해결이 된듯 '싶다.' 자기 정체성에 대해 대단히 혼란스러워하지만 에루루는 하쿠오로는 하쿠오로라 말하며 정체성에 대한 논란을 덮어버린다. 사실 이게 맞긴 하다. 지금 상황에서 정체성에 혼란되어 대사를 그르치면 죽도 밥도 안되기 때문. 그리고 이럴때 또 나오는 '가족'이란 단어도 또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럴때가 그렇듯이, '과거를 딛고 현재를 향해 살아가자'는 아주 모범 답안.
문제는, 이게 거의 임시 방편으로 처리되었다는 점. ...물론 해결 방안은 괜찮았다. 필자도 후반부를 볼때까지는 별 문제가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화 후반부에 갑작스럽게 '제 2의 인격'이 튀어나오면서 '죄' 타령을 한다는게 문제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쿠오로측은 다 정리가 되었는데 제 2의 인격(물론, 오리카칸의 말이 사실이라면 부인과 자식을 죽인 인격은 바로 이 '제 2의 인격'일 것이다)이 나와서 상황 악화.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고, 거기다가 산 너머 산. ...고생 많이 한다, 하쿠오로. 제 2의 인격이 나올 때 주위에 퍼지는 오오라도 주목.(...슬슬 범상치 않은 모습이 튀어나오고 있다)
그와는 별개로, 원작이 미소녀 게임이라 몸으로(!) 위로하는 에루루의 모습은 필견.(...뭐, 그렇다고 18금에 가까운 야한 모습은 안 나옵니다)
- 어쨌든 시케리페치무의 계략...으로 보자면 아마 11화의 야마유라 습격과 동맹 해체도 시케리페치무의 입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거라면 계략 정말 잘 썼는데 왜 에펜크루가를 적으로 돌렸는지. 다음화부터 시케리페치무와의 전쟁이니 거기서 확인해보면 되겠지.
그러니까 온카미야무카이 소속으로 보이는 너, ...도대체 누구냐.
P. S :
저번화에서 다리에 떨어졌더니 이번화 시작하자마자 멀쩡히 살아온(...) 토우카.
P. S 2 :
경고 :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 중 사고발생률을 높입니다.
P. S 3 :
이번화에서 육탄 공세(!) 제공으로 하쿠오로를 슬럼프 탈출로 이끈 에루루.
P. S 4 :
다른화보다 이번화에서 '유독' 존재감이 높았던 아루루.
뭇클의 복수. 하지만...
뭇클의 굴욕. 이번화는 이런 개그 장면이 의외로 많다.
P. S 5 :
우리한테 믿을게 다구리말고 뭐가 있겠냐?(...)
P. S 6 :
이제까지 베나위, 니웨한테 시원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더니 결국 오리카칸을 상대로 1승을 얻어내는 하쿠오로.
P. S 7 :
좀 개그필 나는 분위기지만 이건 확실히 문트의 지적이 옳다. 온카미야무카미가 기본적으로 주신인 위찰네미티아를 대신해 각 나라의 밸런스를 중재한다면, 타국간의 전쟁에는 아주 급한 일이 아닌한 개입하지 않는게 상식이다.(개입했다가 툭정 나라에 유리하게 정세가 흘러가서 밸런스를 왕창 망칠 수 있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러니까 너. 니 왜 시케리페치무에 있냐.(-_-;;;)
P. S 8 :
빠와! 언리미티드 빠와!!!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이글루스 가든 - 리뷰를 씁시다.(애니&만화책&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