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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neo | 2017/12/31 23:59
4화 면접 양식표
이번 분기부터 시작할 4화 면접 양식표에 대한 설명입니다. 4화 면접은 1화 면접과 달리 작품별로 포스팅하게 되며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양식표 설명을 별도의 포스팅으로 작성합니다.

①사진제목
최속 시간
브랜드
원작 유형
분량
시리즈
분할 시즌
1화 평가
Graphic
Story
Voice Actor
Direction
Character
Sense
Music
Opening
Ending
원작 정보
시리즈 정보
파생작 정보
감독, 시리즈 구성, 고증
미술
촬영, 3D
편집
음악, 음향
OP
악곡 스탭
영상 스탭
ED
악곡 스탭
영상 스탭
프로듀서, 제작
방영 시간대
캐스팅 정보


① -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미지.
② - 해당 애니메이션의 제목.
③ - 해당 애니메이션이 가장 먼저 방영되는 시간 및 방송사.
④ - 해당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방송사 소속 브랜드 또는 라인.
⑤ - 해당 애니메이션의 원작 유형.
⑥ - 해당 애니메이션의 1화당 방영 분량
⑦ - 해당 애니메이션의 시리즈화 여부(1기라도 시리즈화가 확정이라면 O라 표시)
⑧ - 해당 애니메이션의 분할 시즌 여부. 단, 분할 시즌은 '일정 기간 내 2기가 방영되어 2기로 종료될 경우'로 한정, 3기 이상일 경우는 시리즈로 분류.
⑨ - 1화 면접시의 간단 평가. 참고로 간단 평가는 다음의 여섯 가지가 있으며, Noticed에 한해 복수가 가능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주목해야할 애니. ○안에는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하는지(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오프닝 - Opening, 엔딩 - Ending, 전체 - All Over)가 적혀있음. 참고로 이 평가에 한해 Recommended 이하의 평가와 복수로 적을 수 있음.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⑩ -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좋았던 부분을 구분. Noticed와 마찬가지로 총 9가지 부분(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오프닝 - Opening, 엔딩 - Ending)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기호의 의미는 다음과 같음.

◎ : 상당히 뛰어난 부분
○ : 평균보다 좋았던 부분
─ : 평균적인 부분
X : 나빴던 부분


⑪ - 4화 면접시의 간단 평가. 간단 평가 의미는 1화 면접시와 동일.
⑫ - 해당 애니메이션의 원작 정보.
⑬ - 해당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정보. 애니메이션화된 작품만 해당되며 분할 시즌도 포함(시리즈가 아닐 경우 시리즈 정보 란은 들어가지 않음)
⑭ - 해당 애니메이션의 파생작 정보. 애니메이션화를 제외한 나머지 미디어 믹스 작품(소설, 만화 등)에 해당(파생작이 없을 경우 파생작 정보 란은 들어가지 않음)
⑮ -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키 퍼슨(감독, 시리즈 구성 등) 스탭. 공식 홈페이지 기준.
⑯ - 해당 애니메이션 본편 파트의 스탭진. 공식 홈페이지 기준.
⑰ - 해당 애니메이션의 OP 곡 및 영상 관련 스탭진. 공식 홈페이지 기준.
⑱ - 해당 애니메이션의 프로듀서 및 제작관여사. 공식 홈페이지 기준.
⑳ - 해당 애니메이션의 방영 시간대(국내도 포함)
㉑ - 해당 애니메이션의 성우진. 공식 홈페이지 기준.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7/12/31 23:59 | 애니메를 보다
11월 다가는데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이유
데차...

11월 한달동안 데차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덕분에 데레스테가 소홀해져서 저번 이벤트의 경우 막판 30분에 재화 다 태울 정도(4천 정도 쌓였는데 미리 1000 정도 태우고 막판 30분에 3천 태웠습니다(...))

더불어 10월 신작 반 이상은 1화도 못봤습니다. 전부 애니플러스/애니맥스 미방영 작품. 즉 드리프터즈아인 2기배를 엮다도 아직 1화 못 본 상태입니다(...) HAHAHA...

P. S : 데차의 경우엔 별도 포스팅으로 적겠습니다만 게임 플레이면에서도 악랄한 게임입니다. 과금은 둘째치고 해야될 일이 너무 많아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1/30 23:59 | 쓸데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2)
10월 신작 1화 면접 - 18.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VS 시라토리자와 고교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여덟번째 대상 작품인 하이큐!! 카라스노 고교 VS 시라토리자와 고교의 1화 면접 결과는

Disappointment


P. S : 어... 음...

P. S 2 : 폭이 좁은 하이큐!를 보는듯한 느낌. 그거야 제목에서부터 등장인물이 카라스노와 시라토리자와에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애초에 시라토리자와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나온 캐릭터는 우시지마뿐. 결국 1화에선 기존 카라스노 인물들과 OB 및 주변인이 전체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포인트가 작중 처음 나오는 5세트 경기로 10화 전체를 경기에 투자한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걸리는게 바로 완급 조절을 잘 할 수 있느냐는 것. 실제로 하이큐! 극장판 후편인 승자와 패자는 내용 전체가 Only Vs. 다테공고 & Vs. 아오바 조사이 1차전밖에 안되는데, 이걸 전체를 다 보여주는게 아니고 하이라이트식만 보여주다보니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기 힘듭니다. 이 애니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2화때는 한화만에 1세트가 끝나고 반대로 3화에선 2세트 초반에만 집중하는 등 속도감이 잘 안 맞는 느낌이 드네요. 이 부분은 내용이 쌓일 후반 부분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P. S 3 : 1화 방영 후 얼마 안되어 급사하신 우카이 케이신 역 故 타나카 카즈나리씨의 명복을 빕니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26 22:48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BIAF 관련 잡담
1. 행사 마지막날인 오늘 이제 초미의 관심사는 과연 너의 이름을이 대상을 탈 것인가가 될 것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일단 하늘에 걸어야 한다...라고 생각.

장편 경쟁 7편 중 오늘 아침 볼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 그리고 아예 예매를 못한 너의 이름을을 제외한 나머지 5편을 모두 봤는데... 직접 보지 못해서 너의 이름을이 왜 화제인지 아직 모릅니다만 만약 너의 이름을이 저패니메이션의 측면에서 극한에 있다라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나머지 5편이 모조리 저패니메이션과 반대이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 대상 수상작인 내 이름은 꾸제트와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손 없는 소녀쪽이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아, 물론 관객상은 너의 이름을이 100% 차지할겁니다(...)

2. 이번 BIAF의 중심은 단연...

실뱅 쇼베 마스터클래스 : 적은 예산으로 어떤 애니를 만들 수 있는지...
버드보이와 잊혀진 아이들 : 예산이 부족하지만...
윈도 호스 :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산을 마련하여...
연상호 마스터클래스 : 저예산 애니로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계를 바꾸기 힘들지 않을까...


예, 그렇습니다. 이번 BIAF의 핵심은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이었습니다!(아님)

3. 어제 나온 연상호 마스터클래스는 성우팬들 입장에선 상당히 논란이 있을만한 내용이 있습니다(뭐 이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성우에 대해 잘 모른다'식의 발언입니다만). 실제로 이거 관련해서 분노한 포스팅도 있었고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연상호의 발언에 많이 동감하는 편인데, 가장 큰 포인트가 '캐릭터의 롤(Role)'에 대한 차이라 보여집니다. 국내 성우에 대해선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사이비의 민철같은 캐릭터를 맡을 수 있는 성우...는 찾기가 쉽지 않을거라 보여지네요. 한국식 걸걸한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 무식하고 성격 더러운 꼴통 아저씨 캐릭터를 과연 어느 애니메이션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은 사실 성우 이전에 연상호의 작품들이 너무 유니크한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서울역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우 발언을 제하더라도 어제 연상호 마스터클래스는 꽤 흥미로운 발언들이 많이 나와서 인상깊은 마스터클래스였습니다. ...90% 이상이 꿈도 희망도 없는 발언들입니다만. 특히 국내 성우팬들에게는 진짜 대못 박을만한 발언들이 작렬해서...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25 03:29 | 쓸데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3)
너의 이름을 예매 관련
이번 BIAF는 첫날부터 일정이 있었는데 영화 끝나고 보니 뜬금없이

매진

떴습니다. 그때가 대략 12시 즈음.

현장예매를 첫날부터 풀은 모양이더군요. 당일예매일줄 알아서 망했음.

P. S : 재미있는건 그때 하이큐 극장판은 양일 모두 넉넉했다는것. 지금은...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23 12:11 | 쓸데없는 잡담 | 트랙백 | 덧글(3)
10월 신작 1화 면접 - 17. 드림페스!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일곱번째 대상 작품인 드림페스!의 1화 면접 결과는

Normal


P. S : 요즘은 여성 아이돌물은 이제 대형 아이돌물(아이마스, 러브라이브, 프리파라, 아이카츠)이 잡고 있으니 블루오션인 남성 아이돌물로 가자!고 해서 반다이남코 픽쳐즈가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

딱 이런 느낌.

P. S 2 : 돈은 확실히 엄청 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화나 연출이 엄청나고, 노래 퀄리티도 좋고, 미디어 믹스를 위한 원작 게임과의 연계(이쪽은 이전작인 아이카츠! 시리즈에서 얻은 노하우가 들어갔다고 봅니다. 원작 게임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애니 연출쪽은 아이카츠!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듯)도 섭섭치 않게 들어간 편. 팬들의 성원을 카드 형태로 전송, 그걸 아이돌이 캐치해서 무대 의상으로 체인지한다는 부분은 짧긴 하지만 이 애니의 '차별점'을 잘 전달해준 장면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왕 아이돌물이겠다, 배역은 전부 아뮤즈 출신 배우들!(참고로 오이카와 신의 담당 성우인 미조구치 타쿠야씨는 데뷔작이 덴오의 코타로입니다. 그 외 가면라이더에 출연한 배우들이 다수 출연)

...아, 여기서 문제가...

P. S 3 : 일단 주역인 DearDream쪽 성우들의 연기는 배우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편(어디까지나 '배우'임을 감안했을 때)입니다. 문제는 이 애니의 방향성이 아무리 2.5차원이라도 2차원에 가깝다는 점이고, 서포트에 해당하는 멘토나 사장 캐릭터들의 성우는 전문 성우라는 점. 특히 멘토를 맡은 미카미 하루토의 담당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씨입니다. 베테랑 성우이고 본직이 배우인 DearDream쪽 성우, 특히 주인공인 카나데의 연기 스타일에 맞추려고 노력합니다만 역시 연기 자체는 '성우의 연기'입니다. 즉, 주역과 다른 사람들 연기간의 갭이 굉장히 큽니다(연기의 잘하고 못함을 떠나서).

가수로서는 상당히 좋은 느낌이기 때문에 오히려 본편 연기의 온도차가 아쉬운 작품. 그래도 이 작품의 방향성을 생각하면 저게 맞는 선택이란게 더 아쉽네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22 00:34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1)
10월 신작 1화 면접 - 16. Lostorage incited WIXOSS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여섯번째 대상 작품인 Lostorage incited WIXOSS의 1화 면접 결과는

Noticed


P. S : 플립 플래퍼즈처럼 1화와 2화의 느낌이 다른데, 왜 다른지에 대한 이유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예 모브사이코 100과 한꺼번에 묶어서 설명하자면,

모브사이코 100은 1화에 주요 캐릭터 설명, 2화부터 본격적인 테마 제시.
플립 플래퍼즈는 1화에 작품의 컨셉 제시, 2화에서 그걸 강화.

이 애니의 경우에는 1, 2화가 모두 주요 캐릭터 및 컨셉 제시이나 1화와 2화에서 다루는 캐릭터가 다릅니다. 1화가 스즈코, 2화가 치나츠. 문제는 이 애니의 전작이 보여준 특성상 스즈코보다 치나츠의 캐릭터 묘사가 몇 배는 더 매력적이었다는 것(...) 치나츠가 메인 주인공은 아니니(...) 1화에 배치되는건 무리이고 결국 스즈코가 분발할 수 밖에 없네요(-_-;;;)

뭐 그만큼 치나츠의 캐릭터 메이킹이 꽤 모범적이면서도 잘 만들어진 케이스이긴 합니다.

P. S 2 : 전작처럼 배틀 묘사 자체에 신경쓰지 않는건 동일. 오히려 전작보다 더 짧아졌습니다. 대신 신 요소인 '코인'이 부족한 배틀 묘사로 인한 긴장감 조성에 큰 도움을 줍니다. 덕분에 묘사가 더 짧아도 충분히 긴장감을 얻을 수 있네요. 코인으로 인해 이 작품은 배틀 그 자체보단 캐릭터간의 '충돌'을 긴장감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작도 그렇긴 한데, 이번작의 경우에는 그게 더 노골적이라고 해야 할까나요.

근데 코인의 기믹 자체는 왠지 MTG의 플레인스워커에 있는 로얄티 관련 능력하고 비슷한데... 작중에선 능력을 당장 공개 안하잖아? 야이 제작진 녀석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21 21:54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10월 신작 1화 면접 - 15. 플립 플래퍼즈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다섯번째 대상 작품인 플립 플래퍼즈의 1화 면접 결과는

Normal


P. S : 저번 분기 모브사이코 100과 비슷한 상황인데, 1화와 2화의 평가가 천양지차. 2화가 1화보다 더 작품의 핵심을 잘 담아냈다는 점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2화만으로 이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느냐...라는 점에 대해선 아직까진 의문. 좀 더 이후 스토리 부분에서 터질때가 관건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의 평가는 1화를 중심으로 작성합니다.

P. S 2 : 이 애니의 가장 큰 포인트는 사이키델릭한 비주얼. 비주얼만큼은 올해 일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부각시킨 애니로 CM에서나 볼법한 상상력을 구현시켰다는데 의의가 큽니다. 이 상상력 역시 2화때 1화보다 더 폭발합니다만.

다만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상상력은 엄청나지만 그림에서 읽을 수 있는 '텍스트'가 전무합니다. 트리거의 작품, 특히 진짜배기 히피인 킬라킬을 예로 든다면 쉬운데 극교복을 '벗긴다'는게 단순히 서비스적인 의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신분구분의 철폐통제로서의 해방 등의 의미도 지닌다는 점이 그것. 그것 외에도 킬라킬은 비주얼과는 다른 '은유'의 의미가 많은 편인데 이 애니는 그게 0. 딱 보여지는 비주얼 그대로입니다. 의외로 쿄소기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이 부분이 쿄소기가와 다른 점이자, 쿄소기가보다 더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라고 봅니다. 딱 잘라말하자면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그대로 30분 애니에 이식했다란 얘기.

그런 점에 있어서 이 분야에 있어 단연 최첨단을 달리는 유아사 마사아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게 생각되는 작품.

P. S 3 : 그런데 여기서 관건을 스토리 부분에서 '터질때'라고 했는데, 앞에서 그림에서 읽을 수 있는 '텍스트'가 전무하다고 했죠? 예, 그렇습니다. 이 애니는 그림과는 완전히 별개의 위치에서 애니를 진행하는 스토리(= 플롯)가 있습니다. 비주얼이 눈요기는 되지만 작품을 이끌어가지는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작품을 이끄는 '힘'은 스토리가 되겠죠. 참고로 1화는 저 스토리(=플롯)이 거의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냥 비주얼로 밀고 땡.

...어째 왠지 막판에 빅엿을 날린 코멧 루시퍼가 생각난다...(-_-;;;)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19 22:50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10월 신작 1화 면접 - 14. WWW.WORKING!!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네번째 대상 작품인 WWW.WORKING!!의 1화 면접 결과는

Normal


P. S : 워킹 시리즈는 언제나 비슷합니다. 비정상인 사람들끼리 '잘될까?'라고 싶어도 어떻게든 돌아가는 시트콤.

P. S 2 : 위치가 특이한데, 프로토타입 겸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왜 이런 괴상한(...) 위치인고 하니

- 원래 작가가 처음 만든건 웹 코믹 버전 WORKING!!
- 그러다 작가가 영 간간에 연재하면서 캐릭터를 전부 갈아버림
- 영 간간 버전 WORKING!!, 호평 연재되면서 2011년에 애니화
- 2012년 웹 코믹 버전 WORKING!! 완결
- 2014년 12월 25일 영 간간 버전 WORKING!! 완결
- 딱 1년 뒤 애니화도 3기 14화(!)로 완결
- 그 사이에 웹 코믹 버전 WORKING!!이 WWW.WORKING!!이란 제목으로 단행본화
- 이후 해당 단행본이 애니화 <- 현재 여기.

즉 설정은 최초의 웹 코믹 버전에 기반되어 있고, 그림 등의 상세 부분은 최근 단행본화된 버전에 기반해 있다는 얘기. 그래서랄까... 영 간간 버전도 캐릭터가 빛을 발하지 않으면 힘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이 애니는 캐릭터 의존증이 영 간간 버전보다 더 심합니다. 문제는 그런것'치고' 캐릭터의 매력은 영 간간 버전보다 덜하다는 것. 강도는 더 센데(유령을 볼 수 있지만 본인은 안 믿는 소녀라던가 뭐든지 돈다발로 해결하는 영애라던가 일본어가 서툰 해외 출신 일본인 알바생이라던가 등등)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다 따로따로 놉니다. 물론 워킹 시리즈 특유의 '너 제정신이냐?'스러운 행동도 포함.

물론 워킹 시리즈다보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술술 넘어가긴 하는데... 현재로선 길게 봐야할듯 싶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영 간간 버전과 완전히 반대라는게 아이러니(영 간간 버전은 초반엔 독특했다가 동어반복이 지나쳐서...).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19 22:12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1)
10월 신작 1화 면접 - 13. 걸리시 넘버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세번째 대상 작품인 걸리시 넘버의 1화 면접 결과는

Recommended


P. S : 이번 분기 주목할만한 블랙 코미디.

P. S 2 : 겉보기엔 업계 디스질 쩌는(...) 성우 소재 작품같지만 이 디스란게 날카롭기보단 헛웃음을 유발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로 주인공도 속물(...).

그래도 여기서 다루는 성우들은 다들 여성이고!(두둥) 디스가 헛웃음을 유발하긴 하지만 뒷끝은 상당히 쩔으니 어찌되었든 뭉뚱그리면 캐릭터물 성격이 강한 블랙 코메디겠죠. 특히 주연이 다들 여성이다보니 의외로 캣파이트(!)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런면에서 시청자들이 재미로 보기엔 좋은 편.

다만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블랙 코미디 자체가 많이 없는 편이고(나무위키의 예시에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가 들어있는 데에서 식겁(...)), 펀치력이 상당히 세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블랙 코미디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최소한 이 방향성은 1화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 평균 이상은 먹고 가니.

P. S 3 : 근데 이 애니 보면서 생각합니다. 과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지. 블랙 유머가 철철 넘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애정이 담뿍 담긴 작품이...

아, SHIROBAKO 있었지!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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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18 22:46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10월 신작 1화 면접 - 12. 3월의 라이온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두번째 대상 작품인 3월의 라이온의 1화 면접 결과는

Top Recommended!!!


P. S : 올해 최고의 문제작.

P. S 2 : 샤프트는 그동안의 작품(특히 모노가타리 시리즈)을 통해 약빨고 애니 만드는 제작사(...)로 널리 인식되었습니다. 아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 제작진은 다들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죠. 일단 미친 상태에 돌입한 뒤 만든다. 약을 빠는 경우는 십중팔구 제작진이 미치기 위해서 하는 경우입니다. 약을 빨지 않고도 엄청난 퀄리티를 보이면 그건 애초부터 제작진이 무지막지하게 능력있다는 얘기고.

하지만 이 애니는 다릅니다. 아마 제가 올해, 아니 근 10년 동안 보는 애니 중 이런 유형은 처음 보는 애니같네요. 바로

심혈을 기해 만들다가 오히려 제작진이 미치는 케이스


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이 제작진은 정상이지만 위태위태하다는 것. 그게 이 애니의 유니크함이 가지는 본질이며, 이 애니를 반드시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P. S 3 : 이 애니의 제작사는 (다 아시다시피) 샤프트입니다. 그러나 1화에서의 결과물은 우리가 흔히 아는 샤프트스러운 모습이 사라진 애니였죠.

A파트의 챕터 1 전반부에는 사람이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오고 시작한지 9분 30초만에 주인공의 첫 대사가 나올 정도로 정적인 연출을 보입니다. 챕터 1 후반부에서 카와모토 3자매가 나오는 부분부터는 배경이 J.C.Staff 스타일로 바뀌고 인물 작화가 우미노 치카 스타일에 좀 더 가깝게 연출됩니다. 이 시점부터 애니가 갑자기 동적으로 바뀌는데, 이 '동적'도 샤프트가 흔히 하는 여러개의 샷을 순식간에 내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공간적 위치를 전혀 변화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인물들의 행동만 변화하는 방식. 이렇게 동적으로 가다가 키리야마의 독백이 나오면 다시 정적으로 바뀌고 챕터 2 시작하면서 히나타 등장할 땐 다시 동적으로 바뀌는 등 흐름간의 기복이 굉장히 심합니다.

이쯤되면 과연 이 애니에서 샤프트다운 모습이 들어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애니 원작 자체가 샤프트적인 연출과는 극단적으로 안 어울리는 작품이기 때문.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 우미노 치카의 캐릭터가 크게 돋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역으로 우미노 치카의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즉 샤프트식으로 재창조가 힘듭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샤프트다운 연출의 극한은 오히려 '과욕'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키즈모노가타리 - 철혈편 이야기. 역대 모노가타리 시리즈 중 제일 후까시에 집착하다보니 오히려 다른 요소가 비어버려 작품 자체가 깡마른 뼈같이 되었고, 그 덕분에 그 '후까시'조차 죽어버린(...) 문제작이었죠. 스토리 이전에 템포가 워낙 나빠서 60분 애니란게 20분 내용처럼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이거 본 뒤 참고작으로 역시 '후까시의 달인(...)'이라는 니콜라스 윈딩 레폰 감독의 네온 데몬을 봤는데, 왜 '후까시의 달인'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뒤집어 얘기하자면 키즈모노가타리 - 철혈편은 후까시로도 걸음마 막 뗀 아기에 불과하단 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프트는 이 어웨이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자기 색깔을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A파트에서 키리야마와 코다가 장기 두기 전후의 텅빈 공간감이 있죠(신기하게도, 장기 둘때는 사람이 보입니다). 자기에게 가장 어려운 애니화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자기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죠. 신보 아키유키가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이후 3년만에 감독(총감독이 아님)을 맡은 것도 이와 연관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신보 본인이 직접 작품 제작에 관여할 정도로 샤프트 입장에서 사활을 걸고 있는 작품이란 얘기죠.

개인적으로는 이 애니가 최종적으로 좋은 작품으로 남을지 아니면 망작으로 남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결과로 남게되든 샤프트 역사에 이름이 남을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명작이라면 십중팔구 샤프트 역사에서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이런걸 할 수 있다, 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이 작품 자체가 모노가타리 시리즈 이후 샤프트 작품에 대한 강력한 안티테제에 가까운 작품이라서 그렇습니다.

P. S 4 : 그런 가운데 방송사는 NHK 종합 TV(...) 이러고서 6개월 텀 뒤 내년 10월에 2기 나온다고 하면 아주 좋아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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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neo | 2016/10/16 01:59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1)
10월 신작 1화 면접 - 11. 스텔라의 마법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한한번째 대상 작품인 스텔라의 마법의 1화 면접 결과는

Noticed


P. S : 아마추어이기때문에 용납될 수 있는 가벼움.

P. S 2 : 이 애니 면접평은 사실상 저번 분기의 NEW GAME!의 완결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W GAME!은 키라라계 일상물 원작 애니로서 아주 모범적인 애니화를 일구어낸 작품입니다. 귀엽고 캐릭터성이 높은 캐릭터, 특별한 자극이 없이 밝은 스토리, 그를 받쳐주는 성우의 예쁜 연기 등. 키라라계 일상물 원작 애니로서 생각할 수 있는 요소를 아주 잘 보여준 이른바 레퍼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 저도 NEW GAME!이 잘 만든 애니라는건 부정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게 모범적인 애니화였기 때문에, NEW GAME!은 일상물 원작 애니로서의 가장 큰 단점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건 바로 애니와 현실을 혼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먼저 말해두는데 이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런 애니는 (어설프게) 현실성이 높은 편이에요.

작중 다루는 사건들은 모두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이글 점프의 블랙기업스러운 근무 조건(...)은 둘째치고, 네네가 장난치다가 전원 코드를 뽑는다던가, 발매 당일 네네가 대형 스포일러를 퍼뜨린다던가, ...아 특정 인물에 집중된건 여러분의 착각이실 수 있습니다(야!). 어찌되었든 어떤 '문제'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NEW GAME!에선 당사자가 많이 혼나긴 하지만 어찌되었던 좋게 좋게 끝납니다. 몇몇 사건의 경우엔 업무처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말이죠. 보통의 경우라면 사원끼리 뒷담화깔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네네의 대형 스포일러의 경우에는 이걸 넘어서서 징계까지도 갈 수 있는 문제. 하지만 네네는 알바생이므로(...)). 하지만 NEW GAME!의 등장인물은 너무나도 착하기 때문에 어떤 트러블이라도 원만하게 해결되죠.

예, 그렇습니다. NEW GAME!이 지니는 한계는 그들이 다루는 대상이 프로페셔널 전문가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어떤 소재라도 커다란 갈등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일상물은 그 기반이 아마추어리즘으로의 회귀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텔라의 마법은 NEW GAME!이 지니는 한계를 지니지 않습니다. 뒤집어 말해, NEW GAME!만의 유니크함도 지니지 못하죠.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1화에서부터 이미 스텔라의 마법은 NEW GAME!과는 다른 의미로 레퍼런스인, 이른바 스탠더드한 키라라계 일상물 원작 애니라고 봅니다.

P. S 3 : 그나저나 타마키여, 자네의 꿈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레벨 디자이너에 가깝다고 보여진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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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neo | 2016/10/14 22:50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1)
10월 신작 1화 면접 - 10. Occultic;Nine -오컬틱 나인-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한번째 대상 작품인 Occultic;Nine -오컬틱 나인-의 1화 면접 결과는

Disappointment


P. S : 오오 이것은 고금무쌍의 슴가(푸슉)

P. S 2 : 본론부터 말하죠. 난잡합니다.

작화가 상당히 좋고, 캐릭터성 좋은 캐릭터가 하나도 아니고 여러명 등장하는 것까진 좋습니다. 대사 스피드가 무슨 테큐 보는것처럼 빠르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그거야 캐릭터성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되고(실제 테큐는 이거보다 최소 1.5배는 더 빠르다는게 함정) 모든 캐릭터가 빠른 대사 스피드를 보여주는건 아니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사실 랩하는 애는 가몬, 나루사와, 이즈미 정도밖에 없고 그것도 하이텐션을 표현하기 위한 요소에 불과하니까요.

이런 강점에도 불구하고, 아니 이런 강점을 지녔기 때문에 오컬틱 나인이란 작품은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뿌리가 없다는건 굉장한 단점입니다. 스피디하고 유니크한 연출은 페르소나 5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만, 그 페르소나 5가 페르소나 5라 할 수 있는 핵심 요소를 빼버리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요소는 굉장히 많이 던졌지만 이를 하나로 관통할 요소가 없어서 각 요소가 희미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게 나루사와의 폭유 슴가인지라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슴가 슴가 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 슴가, 다들 좋은 퀄리티를 지닌(그래서 역으로 인상이 옅은) 작화 중에서 특히 공들여만든 작화여서 인상이 더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

P. S 3 : 가장 좋은 방법은 K의 방식을 따르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요소를 각 화에서 조금씩 묶어서 나중에 하나로 만드는 것. 일단은 중후반부쯤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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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ineo | 2016/10/13 23:59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10월 신작 1화 면접 - 10. 나츠메 우인장 오
간단 평가 방식은 아래 일곱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이번 분기부터 두 가지가 추가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앞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1화.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Impossible : 1화만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한 애니.


그럼 열번째 대상 작품인 나츠메 우인장 오의 1화 면접 결과는

Top Recommended!!!


P. S : 새로운 나츠메 우인장다운 튜토리얼화.

...시즌 3, 4 1화하고 이번 5 1화하고 바꿨으면 좋겠...(야)

P. S 2 : 사실 시즌 3, 4 1화 면접때 매번 언급했던 단어는 바로 튜토리얼이었습니다.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왠만한 기반설정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언급하니까요. 주인공인 나츠메는 어떤 상황인가, 우인장은 뭔가, 냥코 선생은 뭔가, 나츠메가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주면 어떻게 되는가 등등(...)을 나레이션으로 설명합니다. 이게 한 두 시즌이면 괜찮은데 4시즌 반복되는 동안 계속 얘기하니까 조금 했던 이야기 또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5는 사정이 다릅니다. 나츠메 우인장은 나오는 연도로 나눠서 크게 4개로 나뉘어지는데

2008 - 2009 : 무인(1기) - 속(2기)
2011 - 2012 : 삼(3기) - 사(4기)
2014 : OVA
2016 : 오(5기)

크게 2년 간격으로 애니가 나오는데 이번 최신 시즌인 5기 바로 전에 나온 애니는 OVA 2편(...) TVA 기준으론 무려 4년만에 나오는 신작입니다. 수십개의 애니가 쏟아지고 평균적인 퀄리티가 상승하고 있는 지금 애니계에서 4년은 굉장히 긴 시간이죠(...) 이때쯤 되면 기존 팬들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오히려 시즌 3, 4와 같은 튜토리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작 나온 1화는 이런 튜토리얼을 간략하게(안 설명하는건 아닙니다) 설명하고 튜토리얼이지만 튜토리얼이 아닌(...) 떡밥을 던졌습니다. 바로 외할머니 레이코의 과거사입니다.

이건 사실 시즌 3나 시즌 4쯤에서야 나왔어야할 얘기같은데 '새로운 느낌'을 줄 수가 있기 때문.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온 시즌 5는 지난 TVA 시즌과 4년의 간격이 있었고 덕분에 '새로운 느낌'은 약간의 낯선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차라리 이전 TVA 시즌과의 간격처럼 2년전에 나왔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만 어쩔수 없겠죠.

이 부분만 제외하면 여전히 나츠메 우인장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위 애니가 그만큼 성장한 것은 위기긴 하지만 4년이란 간격때문에 유니크함이 돋보이다보니...

P. S 3 : 시즌 4까지는 브레인즈 베이스에서 제작하여 브레인즈 베이스 황금시대를 이끈 주역 중 하나였지만 이번 시즌 5는 제작사가 슈카로 바뀌었습니다. 저번 분기에선 91Days를 만들었고 이전에는... 듀라라라!! 시리즈를 제작했죠.

이제 과거의 브레인즈 베이스는 슈카로 넘어간듯 싶습니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by Hineo | 2016/10/12 22:56 | 애니메를 보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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