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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순진 → 터프’ 변신(중앙일보)
...신문에서 이 기사보고 딱 생각난게, 분명 킹덤 하츠에선 디즈니측 태클로 미키가 공격하는 장면이 삭제되었다지 저렇게까지 사악하게 안 변해도 킹덤 하츠 설정에서의 '왕'과 같은 활약이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P. S : 역시나 이것도 땜빵 포스팅...(최근 포스팅의 글이 길어지면서 땜빵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OTL))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우선 표 보는 방법부터.
① -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미지. ② - 해당 애니메이션의 제목. ③ - 해당 애니메이션이 첫방송한 시기. 일본의 시각을 우리나라식으로 고쳤습니다.(EX : 4월 1일 25 : 30 -> 4월 2일 1 : 30) ④ - 해당 애니메이션 소속 라인 & 브랜드 및 전임 작품(한쪽이 없을 경우 표기하지 않고, 둘 다 없으면 NONE이라 표시) ⑤ - 해당 애니메이션의 간단 느낌. ⑥ - 간단 평가. 참고로 간단 평가는 다음의 여섯 가지가 있으며, Noticed에 한해 복수가 가능합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주목해야할 애니. ○안에는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하는지(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전체 - All Over)가 적혀있음. 참고로 이 평가에 한해 Normal 이하의 평가와 복수로 적을 수 있음.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⑦ - 2화 면접 여부.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눠집니다. Qualified - 2화 면접을 패스 or 2화까지 감상을 마치고 바로 감상 확정. 2화분부터(2화까지 본 경우 3화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Next - 2화 면접으로 감. 합격할 경우 3화분부터 텐션 게이지 합류 Out - 탈락. 2화 면접 기회 박탈 ⑧ - 해당 애니메이션의 스탭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⑨ - 해당 애니메이션의 성우진.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나저나 막판이라고 엄청 늦어졌군요(실은 이거 날짜 땜빵 OTL) 이어지는 내용
1. 윈도우 7 프로페셔널과 윈도우 7 얼티메이트 중 어느게 더 쓰기 좋을까요?(단, 가격적인 면은 논외. 순수하게 성능이나 호환성으로만)
2. 윈도우 7 얼티메이트는 윈도우 7 홈 프리미엄이나 윈도우 7 프로페셔널보다 더 무거운가요? 3. XP가 32비트라도 클린 설치를 하면 윈도우 7 64비트를 깔 수 있나요? ...일단 윈도우 7은 업그레이드 후(i5 750) 깔 생각입니다. P. S : 사실 진짜 질문은 따로 있지만 생각해보니 그 질문은 나중에 해도 괜찮을듯 싶어서 패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텐션 게이지의 의미는 ↑ : 저번화보다 수준이 업, ↓ : 저번화보다 수준이 다운, - : 답보입니다. 더불어 이 '수준'이라는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추정치임을 밝힙니다.
NEEDLESS(18화) : ↑ 저번화가 좀 그런지라 이번화때 많이 텐션 회복했습니다. 현시점에서 드러나는 특징은 시메온 빌딩, 특히 쉘터에서의 전투가 길어지고 있는 덕분에(소녀부대 1차전 -> 세뇌 이브 -> 소녀부대 2차전 -> 사텐 -> 아루카 합류) 초반의 특징인 "벼, 병신같지만 멋있어!!!"에서 '병신'이 빠지고 '멋있다!'가 주로 부각된다는 점. 물론 개그가 안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풍부하게 들어가긴 했는데... 이전처럼 미친듯이 웃을만한 상황을 제공하지 않아요. 1화 옴니버스 구조라면 '병신같은 개그'가 잘 먹혀들어갔지만(그 증거가 바로 FAIRY TAIL) 메인 스토리가 길어지고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면서 '병신같음'이 자연적으로 희석된 것입니다. 이쯤되면 병신같은 행동보단 아무래도 적을 폼나게 쓰러뜨리는게 더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이번화의 개그는 사실 사텐과 아루카의 '포스'가 죽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래서 개그 관련해서 제일 빛난게 아루카의 '니들리스 피라미드(...)'입니다) 그 대신이랄까, 제 4파동으로 아루카의 파동 에너지를 흡수하고 반격하는 모습은 상당히 멋진 편. 제작진에서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후까시'에는 엄청 지원을 해준 모양입니다. 앞으로 남은 싸움들 특성상 이 흐름은 아마 바뀔 일이 없을듯. 보는 관점을 달리해야 할때가 가까워진듯 합니다. 아크라이트와 싸우면 조금 상황이 바뀔거라 보이긴 합니다만. 냥코이!(5화) : - 3화까지 고양이들의 저주를 이끌고, 4화에서 나기를 하렘에 끌어들이면서 본격적인 하렘 애니로서의 준비를 끝내어 이번 5화때는 '약간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쉬어가는 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냥코이!만의 독특한 하렘 관계를 설정해주는 화죠. 다른 하렘 애니처럼 주인공에게 모두 빠져 있는 것은 같지만(사실은 여기에도 페이크가 하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또 다르죠. 이번화에서 설정된 관계는 준페이와 카에데와의 본격적인 관계 설정 카나코가 준페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보임 나기가 (당일 한정으로) 준페이 - 카에데 커플 밀어줌 현재 상황으로 보자면 대시를 노리고 있는건 준페이(-> 카에데)와 카나코(-> 준페이)이고, 이때문에 카에데와 카나코가 잠재적인 경쟁자가 된 상황. 이번화의 경우에는 나기가 카나코를 마크한 덕분에 나기와 카나코가 직접적인 경쟁자가 된 상황. 그리고 여기에 치즈루가 끼는데 타인이 보기에, 특히 카에데에 있어서 치즈루는 유력한 준페이의 여친 후보입니다만 '정작' 본인은 치즈루와 거기까지 간 사이는 아닙니다.(전형적인 오류) 이렇게 되어 각 캐릭터의 경쟁자들은 카에데 : 카나코, 치즈루 카나코 : 카에데, 나기 나기 : 카나코 치즈루 : 중립 ...요렇게 되죠. 생각보다 의외로 관계가 복잡합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설정된 관계에서 막판에 키리시마 쌍둥이 자매가 폭탄 하나 빵 터뜨린다...가 이번화의 진짜 노림수란 얘기죠. 더불어서 말합니다만, 현 시점에서 준페이는 타 히로인보단 카에데에 좀 더 기울어져 있습니다. 학교 내의 히로인인 카나코와 나기는 이걸 알고 있죠. 하지만 이제부터 나올 쌍둥이 자매는 모릅니다. 즉, 이번화는 단순히 쉬어가는 화라기보단 앞으로 냥코이의 스타일을 정비하기 위한 화라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현재로선 하렘 애니로 방향성이 전환되었다지만 이 애니는 1화때 '고양이와의 관계'를 메인으로 내세운 적이 있단 얘기. 4, 5화의 전개로 봉합이 일단 끝났는데, 향후 이 문제가 다시 안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죠. 여기서 선택. 앞으로 고양이 관련 소재를 적당히 배치하던가, 아예 그런 소재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처박아 놓던가(과격한 예지만 DTB ~흑의 계약자~ 25화에서 조직 관련 처리를 할때와 비슷합니다) 다음화가 이 애니에 있어서 방향성의 고비가 될듯 싶습니다.(작품 스타일은 둘째치고) 1쿨이란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 고비라 느껴지네요. 캠퍼(5화) : - ...화 하나로 작품 방향성 다 까발리는 화. 일단 이번화로 액션 애니라는건 애저녁에 버렸고(다음화엔 좀 나오겠지만 적어도 '작품에서 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TS물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번화로 알 수 있는 이 애니의 방향성은? 주인공을 여자로 치환한 본격 남덕후들(...)의 환상을 만족시켜준 서비스물 가장 큰 포인트는 어느 정도 중요한 기점이 되어야 할 학원제가 오히려 이 애니의 '아스트랄한 전개'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 준비시때의 난리나 그거 보고 '곧 학원제겠네요'라고 하면서 아무일 없이 가는 학부모들, 미스콘때 나온 정신 나간 내장 애니멀 스토리 등. 여기에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한 '여학생들의 반응'도 포인트죠. 암만봐도 이 반응, 절대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거기다가 미스콘에서 가장 중요한 남성들의 비중은 거의 0. 오히려 남성들에게 더 먹힐듯한 시추에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열광한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란 얘기죠. 그렇다면 왜 원작에서 나츠루의 목소리가 여성으로 변화해도 변화가 없다는 기술을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애니에서 변화했는지 이유가 대충 나옵니다. 철저하게 이노우에 마리나의 본 목소리를 활용하겠단 얘기죠. 원래부터가 그렇지만 이번화로 인해 이 애니는 아예 노림수를 '남덕후들'로 한정시켜버린 것입니다. 이점을 알아채지 못해서 그냥 봤을때 좀 미묘했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좋긴 좋은데 뻥이 너무 심한듯? 님하 자제하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재미는 분명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래도 될까!?'란 생각이 무럭무럭 나고 있습니다. 은근슬쩍 커밍아웃이나 다름없어서 좀 곤란하긴 한데 남은 화수를 생각하면 지금 커밍아웃한게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나중에 좀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분명 전쟁 등을 언급하면서 전투가 중심이라는 것을 내비쳤는데 여기서 커밍아웃하면 당장 결말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투의 비중이 줄어들테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결말을 낼 수 있는지가 문제라고 봅니다. 자칫 잘못하면 분할 시즌의 애니들처럼 '뭔가 아쉬운 엔딩'이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P. S : 그나저나 나나리는 이번화에서 자기 오빠 코스프레 했습니다. ...나중에 알아채니까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과연 천국에서 지켜보는 그녀의 오빠는(퍽) 천체전사 선레드(31화) : ↑ ![]() 드래곤볼 改(30화) : ↑ 다시 보면서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기뉴 특전대 애들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리쿰입니다.(잘 알려진건 아무래도 기뉴지만 호감도만 놓고 보자면 리쿰이 더...) 딱 이런거랄까. 몸은 다 컸는데 정신은 아직 애라서 순진하게 갖고 놀다가 아무렇지 않게 뽀개버리는거. 같은 처절한 싸움(아군은 다 처절하게 박살났는데 적은 혼자 몸푸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베지터와는 달리 리쿰의 싸움이 '웃긴' 이유가 요런거죠. 어른의 싸움과 애들의 싸움은 양상 자체가 다른 법입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는 애니로 처음 본 오늘에서야 느낀 것이지만. 다시 뒤집자면 그렇기 때문에, 다음화부터 나올 손오공의 무시무시한 활약(...)이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겠죠. 리쿰이 훌륭하게 '기준'을 제시해줬으니 그걸 가볍게 박살내면 그걸로 멋진 모습 확정입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보여주기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그걸 잘 보여줬으니 오늘날까지도 배틀 소년만화의 시작이라고 불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손오공의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밑바탕을 깔아주는 것 외에 부족한 텐션분도 보충해준지라 다음화를 위한 준비는 만전. 아마 다음화가 요 근래 화들 중 제일 재미있는 화가 될듯 합니다. 무시무시한 적을 단번에 떡실신시키는 것만큼 카타르시스인 것도 얼마 없어요. 꿈빛 파티시엘(5화) : - 이치고의 천재적인 미각이 스위츠 배울때 도움이 되는거 하나. 맛의 미묘한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어서 적어도 '문제가 있다'란 것을 타인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이걸 다뤘으면 합니다만 지금 이치고의 실력 가지곤 아직 멀었(...) 화 내용 자체보다 더 중요한건 바로 스위츠 스피릿. 원래라면 타 캐릭터처럼('인간측 캐릭터'는 이미 자신만의 스토리를 제시했습니다. 3, 4, 5화 순서대로 각각 사츠키, 안도, 카시노 순) 개별적으로 다뤄야 하는데 다음화때 한꺼번에 등장하거든요.(물론 이번화 막판에 쇼콜라의 등장이 있긴 했습니다만) 물론 개별적인 스위츠 스피릿 에피소드가 있을거라 보입니다만 그게 첫 등장이 아닌 이후에 있는 이유는 아마 스위츠 스피릿이 전부 이치고에게 있는게 아니라 나머지 세 주연, 즉 사츠키, 안도, 카시노에게 각각 하나씩 배정되어 있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어쨌든 이번화에서 이치고가 제시한 스위츠는 블랙(비터 쵸콜렛)을 베이스로 안에 과일을 집어넣고 겉표면에 화이트 쵸콜렛 조각을 뿌려준 롤케이크. 개인적으로 스위츠 안에 과일 집어넣으면 맛이 조금 이상하게 변한다고 느끼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어쨌든 잘 만들어진건 사실. P. S : 여담인데, 서양골동양과자점의 스위츠 감수를 맡은 Toshi Yoroizuka와 마찬가지로 이 애니의 감수를 맡은 아오키 사다하루씨의 가게도 도쿄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둘 다 록폰기에 있다고 하니 나중에 한번 들러봐야겠네요.(역시 스위츠란 공통점이 있으니 은근히 자주 엮입니다(...)) 푸른 꽃(7화) : - 6화가 여러 가지로 최고점에 다다르다보니 7화는 내용이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느낌이 잘 안 느껴집니다. 사실 이번화가 무거운 화라곤 하지만 그 '근원'이 되는 스기모토 선배의 '복잡한 캐릭터성'은 이제까지의 화에서 수도없이 다뤘으니까요. 그게 절정에 달한게 6화였는데, 이번 7화는 그걸 '다른 의미'에서 재해석했다고 봅니다.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면 이미 예견되었다고나 할까나. 그런데 어째서 7화가 무겁게 다가올 수 있었냐면, 그동안 스기모토 선배의 '독'을 가려주는 매력이 이번화에선 일절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 아니, 매력이 드러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독침'을 보여주었습니다. 스기모토의 캐릭터성이 복잡하게 된 연유는 기본적으로는 '나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거스르게 만드는 '매력'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원래부터 가진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다른 의미'에서 팜므 파탈이라고 할 수 있는데(그렇다고 후미가 망한다던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팜므 파탈의 생명은 '독을 얼마나 숨기느냐'이죠. 파멸이 닥칠 막판까지 버틸려면 그때까지 관객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하지만 스기모토 선배의 경우, 이번화에서 그게 좀 무너졌죠. 이제는 슬슬 내리막길 준비할때. 그건 그렇고 예~~~전에 후미 성우를 노토 마미코씨로 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물을 이번화에서 미리 맛볼 수 있었습니다. 뭐, 지금이야 '너에게 닿기를'이 있으니 굳이 볼 필요는 없겠지만요. 그나저나 노토씨 은근히 무서운듯. 키디 걸랜드(3화) : - ...잠시 오덕 인증 좀... "나의 사쿠라짱은 그렇지 않다능!!!" 메인 사건이 아스쿨과 쿠 피유의 '화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다툼 계기가 카드겟터 사쿠라짱의 변신 지팡이(...다 아시겠지만 원 패러디 대상인 카드캡터 사쿠라는 타 마법소녀물과는 다르게 변신을 안합니다. 대신 코스프레(...)가 있을뿐)이며, 에필로그에서 아스쿨의 동경의 대상인 트로와제인이 되려 변신 지팡이때문에 쿠 피유와 동지(...)가 되는등 무게감은 패러디쪽이 훨씬 더 강한 편. (분위기는 다르지만)사후편지에서도 카이지의 다리 건너기 게임을 가지고 이상하게 패러디하는 바람에 의미가 축소되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쪽도 마찬가지. 차라리 사쿠라말고 일반적인 변신 소녀 애니를 패러디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더불어서 말합니다만, 카드를 모은다라는 점과 변신 지팡이의 유사성 외에는 원 패러디 대상인 카드캡터 사쿠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도 말했지만 패러디에 무게감이 더 실렸기 때문에 '기껏 나름대로 잘 갖춰진' 화해 스토리가 빛이 바랜게 문제입니다. 사실 이게 문제가, 차라리 패러디가 메인이라면 그걸로 이해할 수는 있는데 이번화는 '아무리 봐도' 화해 스토리가 메인이라는 것. 뭐가 중요한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전작처럼 '개그로 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충공깽의 전개'로 간다면 가기 전부터 어떻게 구색은 갖춰야 하는데... 지금 이래서야 어떨런지(OTL)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텐션 게이지의 의미는 ↑ : 저번화보다 수준이 업, ↓ : 저번화보다 수준이 다운, - : 답보입니다. 더불어 이 '수준'이라는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추정치임을 밝힙니다.
성검의 블랙스미스(5화) : - 4화에서 포텐셜을 폭발시켜서 그런지는 몰라도 5화에선 약간 쉬엄쉬엄 나가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 덕분에 거슬리는 부분이 바로 중간에 나온 악마계약에 대한 이야기. 확실히 중요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일단' 이 애니에 있어서 당면한 적이니까요. 문제는, 이런 심각한 내용을 왜 하필이면 이번화, 그것도 잠시 즐겁게 넘어가는 화에 집어넣어야 하냐는 것. 화의 비중에 비해선 중요성이 상당히 큰 내용이고 이런 내용은 오히려 1 ~ 4화쪽에 넣는게 더 나았습니다. 특히나, 이 내용은 내용 자체의 중요성보단 이 내용으로 인해 화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끊어졌다는 점에서 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보통때라면 별 문제가 없을 부분이지만, 그만큼 이번화에서 리사 모에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쨌든 토요사키 아키씨는 올해 들어서 꽃이 핀다니까요. 뭐, 그 '모에'를 뒷받침해줄 애들이 좀 문제이긴 하지만.(...루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뚝뚝, 도와줘야 할 두 아가씨는 왠지 모르게 리사 잡아먹는(?) 중) 처음부터 끝까지 리사 원맨쇼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들긴 합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그나저나 세실리 벗긴다(...) 소식 이후 이번화에서 그 '벗긴 장면(...)'이 TV 버전에서 잠깐 나오니까 왠지 모를 미묘함이(퍽) 천체전사 선레드(30화) : ↑ 1. 선레드는 사실 뱀프 한정 츤데레임이 드러났습니다.(...앤트킬러 & 떨거지들의 운명이...) 2. 형보다 나은 아우없다 레터 비(5화) : - 2화 구성. 개인적으로 이번화 막판에서 유사리로 건너가면 딱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2화 구성이라 조금 느린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신, '이번화 자체'에선 치유계로서의 면모가 타 화에 비해 약했기 때문에(하지만 '약할 뿐'이지 다음화를 위한 밑준비를 잔뜩 깔아놓은지라 다음화땐 상당히 크리티컬이 될듯합니다) 어쩌면 '애초부터 2화 구성을 노리고' 만들었을지도. 그나저나 이번화에선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마을을 내놓은거 같은데... 주인공이 '소중한 물건'을 잃고 그거 찾느라 헤매는 스토리야 다른 애니에도 종종 나옵니다만, 강도가 훨씬 더 셉니다. 문제의 물건때문에 유혈 사태까지 벌어질 정도니까.(그것도 주인공 한정이라면 별 할말이 없는데, 제 3자들끼리 그러니까...)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 캐릭터'에 해당하는 넬리의 사연도 나름대로 애달프고. 막판 장면이 장면인지라 결론 자체는 상당히 일찍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일단 다음화가 끝나면 유사리 에피소드가 될듯. ...근데 이 애니말입니다, 니치가 나서면 무조건 개그로 전환되더라?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먼산) FAIRY TAIL(3화) : ↑ 미친듯이 웃겼던 화. ...이 애니는 방향성 자체가 문제 있다니까요. 열혈 소년 만화인 주제에 개그 대폭발이라니. 솔직히 이제는 열혈 만화로서는 될대로 되라인지라 은근히 재미있었습니다. 미친듯이 웃기는데는 이 애니도 한자리 하거든요. 초반부 나츠와 루시의 덜떨어진 말다툼, 의뢰의 목표물을 찾은 뒤의 말다툼이 이번화 개그의 핵심. 뭐, 그래서 개그를 즐기는데는 좋습니다만... 문제가, 어떻게 봐도 1화 완결로 충분한 에피소드를 쓸떼없이 2화로 늘려잡은 것(물론 그레이의 등장이란 떡밥을 해결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1화로 집어넣을 수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분량 조절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개그에 너무 혼을 싣다보니 진짜로 다뤄야 할 내용을 그냥 미뤄버린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건 분명 '의뢰의 목표물'이 사실 무지하게 중요한 아티팩트라던가 그래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개뿔(...) 적어도 저택 내의 사건은 1화로 확실히 끝낸 뒤 다음 스토리를 진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끝난감이 없잖아 있어요.(전 이번화 끝난 후 C파트 없나...하고 기대했습니다만 결과는 '꿈깨셔(...)') 여름의 아라시!~춘하동중~(2, 3화) : ↑, - 작화는 2화보다 3화가 더 좋습니다만 재미 면에선 오히려 3화가 2화보다 딸린 언밸런스(...)한 상황. 사실 3화가 2화보다 재미가 딸린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폭발력의 유무. 그런 면에서 2화의 작화가 굉장히 아쉬울 수 밖에 없는게 2화의 작화가 특유의 폭발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막는 경우가 많거든요.(하지메와 준의 추격전이라던가. 이게 은근히 샤프트다운 면모가 보이긴 한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은지라...) 작화만 받쳐준다면 한동안 넘보기 힘들었을텐데 아쉽습니다. 1기에서 이미 커다란 갈등을 해결한 덕분에(아라시의 '정체'는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가(...)) 2기에선 메인 스토리 자체가 힘든데 그 와중에 아라시가 준에게 말해준 '여름에만 있을 수 있다'가 유일한 '떡밥'이 될 전망입니다. 아마 후반부가 이쪽과 관련된 이야기일지도.(그러면 제목이 춘하동중이란게 좀 걸리는데, 생각해보니 제목 중에 '가을'이 없군요(...)) 3화에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후반 파트인 아라시와 하지메가 처음 서로를 인정하게 된 계기. ...뭐랄까,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오해' 관련 에피소드임에도 불구하고 '계기' 관련이라서 신선해보일 수 있지만, 앞에서도 지적했다시피 폭발력이 부족하단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특히나 이 '계기'란게 그야말로 하지메의 캐릭터성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것인지라 더더욱.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지금까지의 장면 중 가장 '하지메다운' 장면인데, 이 장면에서 의외로 텐션이 안 올라간다는게 아쉬웠습니다.(중요성만 따지자면 이제까지 어떤 에피소드보다 더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반 부분인 야요이의 '새로운 상대'는... 반전이 상당히 강하긴 한데, 너무 강해서 오히려 허무한 경우. 그냥 노멀하게 가도 괜찮다는 느낌이 듭니다.(뭐, '새로운 상대'로 딱 좋은 타케시는 안 그래도 하지메와 라이벌 관계에 가까운지라 안 이어질거라 예상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결말은 좀...)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장점 :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대화창
단점 : 비주얼 노벨 스타일의 대화창 ...어쨌든 이것때문에 어떻게든 PSP를 확보해야 하는데(렌탈하든 직접 사든간에) 산다면 게임은 이거만 하고 그냥 PMP로만 활용해야 할지도(...) P. S : 개인적으로는 욕먹어도 괜찮으니 P3P를 PS2 버전으로 완전 이식해줬으면 하는 바램. 필드 스타일은 PS2 버전으로(...설마 첫 이벤트 무비신인 '쉐도우에게 먹히는 고교생'을 그냥 대화신으로 때울줄이야...) P. S 2 : 방금 보니까 주인공 첫 각성신이 애니가 아니라 3D 필드신으로 교체. 구도는 마음에 드는데... 역시 안습 3D인지라 좀...(구도는 P3P 스타일로 바꾸고 신 애니로 바꾼다면 좋을듯) 휴대용때문에 버릴 부분이 많구나(OTL)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전장에서 연인 이야기를 하면 사망 플래그라네!!!' 이슈발 내전에서 로이 머스탱이 매스 휴즈에게 누설로 미리 알았던 이야기들이 비범한 타이밍에 나오니 참 후덜덜(...) 개인적으로는 후반부에 나왔던 마르코 박사의 죽음보단 초반부에 나왔던 '궁극의 연금술'쪽이 좀 더 후덜덜했습니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텐션 게이지의 의미는 ↑ : 저번화보다 수준이 업, ↓ : 저번화보다 수준이 다운, - : 답보입니다. 더불어 이 '수준'이라는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추정치임을 밝힙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5화) : ↑(B.E.) 그냥 한줄로 줄이면 P. S : 이번화는 감상문 쓰는 것보다 그냥 보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옆의 B.E. 표기에 주목) P. S 2 : 그래도 굳이 쓴다면 아무래도 쿠로코의 개념 연기보단 역시 초전자포의 개입.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를 보여준 교과서적인 사례라고 보여집니다.(레일건이 이콜 스피드로 쏘아진 쇠공들을 무력화시킬때의 장면이 아주 그냥...) 괭이갈매기 울 적에(18화) : - 이번화의 감상은 아래 네 가지로... - 본격 절망 & 훼이크 애니 - 본격 블러프 애니 - 본격 메타 세계 애니 - 본격 '갭에 망한 애니'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에피소드 3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화. 에피소드 1의 라스트 화가 충격과 함께 새로운 기대감을 가져다주었고, 에피소드 2의 라스트 화가 아주 막 나가버려 작품에 대한 정을 떨어뜨렸다면 에피소드 3의 라스트 화는 그 자체가 에피소드 3의 코어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코어'란 단어. 이것은 단순히 에피소드 3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 아닌, 에피소드 3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이쯤되어서 한마디하겠는데... 저번화 텐션 게이지때 우려했던 '갭'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직격시켰음(베아트리체의 '훼이크 선언' 부분이 예상보다 후다닥 지나간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정상대로 했다면 제대로 갭이 커졌을 것입니다. '안쪽의 내용'이 대거 들어간 원작이라면 모를까, 애니에선 무리) 이 애니를 보면서 계속 느낀 '위화감'의 정체가 이번화에서 제대로 나온 것이죠. 아마 애니 제작진이 다른건 다 잘했어도 망했다면 그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을겁니다. 너무 정직했다고. 아마 용기사07 원작도 '이 컨셉의 오류'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라 보여지는데(에피소드 5의 누설을 생각해보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원작에서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안쪽'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원작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히 추정이지만) 이 '안쪽을 보여준다'는 것은 단순히 사건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이미 붉은 글씨란 장치를 통해 '안쪽의 상황 묘사'를 완전히 믿기도 거시기해졌죠) 그보다는, '안쪽의 말들'이 갖고 있는 '내면'이 중요하죠. 이 작품의 '필드'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구별한다면, 정상적으로 작품을 진행한다면 진행되는 쪽은 '안쪽'이 되어야 합니다. '바깥쪽'은 흑막으로써 중요한 순간에만 등장하죠.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 그걸 반대로 뒤집어, 실제로 진행되는 쪽이 '바깥쪽'이고, '안쪽'을 '바깥쪽의 캐릭터'들이 개입할 수 있는 특수 필드처럼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애니가 초반부터 무대를 '안쪽'이라고 지정했다는 것이죠. 요게 이 작품의 '반전'이 갖는 핵심적인 요소긴 한데, 그 덕분에 '안쪽'과 '바깥쪽'간의 위치 관계가 충돌을 해버렸죠. 여기서 핵심은, 실질적으로는 '바깥쪽'이 진짜이나 플레이어나 시청자들이 어떻게든 '안쪽'이 메인임을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그게 훼이크일지라도)라는 점인데... 거기서 필요한 부분이 바로 '안쪽의 사람들의 존재감 인식'이죠. 이걸 얼마나 '적절히' 조절하느냐가 성패가 됩니다.(너무 많이 집어넣으면 반전으로서의 의미가 사라져서 '흔하디 흔한 스타일'이 되어버립니다) 애니에서는 그점에 대해 완전히 실패했죠. 에피소드 2는 잘 나가다 막판에 과욕을 불렀고, 에피소드 3는 처음부터 '배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 애니는 본이 아니게 원작 내용이 빠져나가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누수를 지닌 애니가 된 것입니다.(참고로 이 경우는 원작을 지닌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원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졸작이 된 애니는 많지만 대부분 '약간의 누수' 정도는 허용되죠. 이 애니는 진짜 철저하게 '물샐틈없이' 집어넣어야 하는 경우입니다) 다이제스트식 표현 방법이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엑기스'를 만들어낸다는 애니 제작진의 생각은 들어맞았으나(실제로 북풍과 태양 작전때의 반전은 상당히 압박이 크죠), 그 덕분에 '작품 자체가 갖고 있던 최대의 모순'과 맞닥뜨리게 된 것입니다. 이 모순은 현재로선 해결 자체가 불가능하고, 피해를 줄이는 정도만 가능하겠네요. 그런 면에서 에피소드 4의 책무가 꽤 막중합니다. 전개편이 들어가지 않을게 확실한 이상, 에피소드 4가 매듭을 지을 유일한 에피소드니까요. P. S : 막판 에바트리체의 붉은 글씨 난무(...)는 저도 쩔었긴 한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다고 해도 못 풀 이야기는 아니다란 생각이... 그점에 대해 확실하게 생각한 것은 밸리 감상문 중 '원작'에 나온 '에바트리체의 붉은 글씨들'을 봤을때. 여기에 붉은 글씨는 아니나 샤논과 카논이 '일시적으로나마' 되살아난 것이 좀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3의 좀비(...)'설을 지지하는데, 요것 중의 문제가 되는게 '에바트리체의 붉은 글씨들' 중에 있거든요. 뭐, 어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그 '제 3의 좀비'가 추측대로 히데요시(...)라면 꽤 쩔지도? 참고로 말하자면, 이거 '붉은 글씨 난무' 보고 2 ~ 3시간만에 생각난 이야기입니다.(...) 맞든 틀리든 '반격'을 허용했다는 것이 애니 제작진에겐 좀 뼈아플지도. 너에게 닿기를(4화) : ↑ 이제까지 수많은 이야기(특히 애니(...))에 의하면, 오해가 커지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1. 말을 일부만 들어서 2. 대응을 잘 못해서 이번화도 마찬가지. 그 중에서 어느쪽 책임이 크냐면... 아무래도 대응을 잘 못한 사와코 책임이 더 크다고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타인을 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요시다가 던진 질문도 마찬가지. 물론 좋아한다는 질문에 대해 오해는 할 수 있지만, 대답 자체가 안 좋았습니다.(뭐, 그 이전에 이 질문 하게 된 '원인'이 사와코와 의 대화이기 때문에 그쪽이 더 문제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와코가 안 불쌍하다는 것은 아니다라는게 이번화의 진짜 핵심입니다. 즉, 소문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두가 괴로워진다는 것이죠. 이런 부분은 결과보단 과정이 더 중요한겁니다. ...그나저나 이 소문 퍼뜨린 주동자는 아무래도 떡실신이 될듯한 느낌이 풀풀... 전반적으로 심각한 소재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에서 비춰주는 것은 상당히 순수한 느낌(+ 개그)에 가깝기 때문에 정도가 더 심해질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착한 사와코는 그런거 다 잊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겠지! P. S : 이 애니 보다보면 매번 노토 마미코씨의 노멀 목소리(성우 연기때 소리보다 몇 배는 더 아름답다는)를 듣고 싶어진다니까요. ...그게 못 따라갈 정도로 (어떤 의미에선) 엄청난 연출(먼산) 푸른 꽃(6화) : ↑ 꽤나 독특한 화. 이제까지의 화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애절한 관계를 보여줬다면, 이번화는 '폭풍의 언덕' 연극이 공연되는 화라서 그런지 언제든지 터질법한 느낌이 지속되었던 화. 분위기로만 놓고 보자면 화 내내 '꽉찬' 느낌이 강했던 화였습니다.(이전화가 느슨하단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이번화는 화 내내 어떤 의미로 보자면 상당히 '충실'이란 느낌마저도 들었으니까요) 물론 그 중심에는 당연히 만악의 근원 히스클리프 역(...)의 스기모토 선배가 있습니다. 저번화도 그렇지만 아주 원맨쇼 벌이더군요. 이렇게 된 데에는 이번화의 주 소재가 '연극'이기 때문에, 연극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 화 전체에까지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실제로 이번화에서 보여준 '폭풍의 언덕' 연극은 장면이 나올때마다 캐릭터들(정확히 말하자면 이 애니 캐릭터들이 '연기하고 있는' 폭풍의 언덕에서의 캐릭터들)의 연기톤이 모조리 올라갑니다. (연극이란 특성을 살려) 과장했다는 증거죠) 저번화에서도 이어진 아짱 낚기(...그래도 회피엔 성공한듯(-_-;;;))나 여러 여자를 오가는 카사노바 행각(...), 쿄코와의 대화에서 드러난 '캐서린에 대한 생각' 등. 더불어서 이번화의 연극에서 나온 '폭풍의 언덕' 장면들은 죄다 후미, 쿄코, 스기모토 선배에 적용되는 이야기(...) 그래놓고서 막판에는 고문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림으로써 비유적으로(라고 쓰고 '대놓고'라 읽는다) 과거를 암시해버렸습니다. 이쯤되면 대책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되요(...) 실제로 OP에서 아짱 - 후미가 메인이 될것이라 예측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스기모토 - 후미라서 갭이 크긴 합니다만 이건 아무래도 원래 '아짱' 부분에서 예상되는 아짱 - 쿄코라인이 부각되지 않기 때문(말이 '부각되지 않았다'이지 현재로서 보자면 거의 사멸이나 다름없음)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두 개의 관계'를 통해 아짱과 후미를 '수평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메인을 만든다는게 당초의 생각이었는데, 그 중 아짱이 뒤로 물러가는 바람에 한쪽만 '비대해지는' 결과가 나온 것이죠. 뭐,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이번화 결론은 스기모토 Ver. 히스클리프 뭐야 몰라 무서워 P. S : 이번화 게스트 성우들이 은근히 쩌는 성우들인듯.(...조사해보진 않았지만 하나자와 카나씨나 노나카 아이씨의 목소리가 얼핏 들린듯한 느낌이... 캐서린 성우는 마메구?(...)) 이나즈마 일레븐(56화) : ↓ ...야 제작진 참 악랄하다. 신필살기라고 해놓고서 던져둔게 데스존 2(...그나마도 완성 버전은 '완성했다는 사실만 알려주고' 이번화때 제대로 안 나왔음) 거기다가 이야기도 2기때 이미 해결했어야 할 '키도의 있어야 할 곳'이니...(화 제목이 정말 본격 페이크입니다. 대사 이전에 고엔지의 활약 자체가 거의 없음) 그리고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비긴지 언제라고 벌써부터 프로미넌스와의 합작팀인 카오스 등장. ...카오스 패배 후 제네시스 = 가이아를 등장시키려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가는데, 프로미넌스는 이나즈마 일레븐과 안 붙지 않았나? 넘기더라도 최소한 다이아몬드 더스트 리매치 정도는 해야지! ...제작진이 갑자기 이야기를 서두르려나 이번화는 근래 화 중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뭐, 이번화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야 ![]() 이 짤방 하나밖에 없...(근데 원래 짤방을 못 찾아서 MB 버전밖에 못 찾겠(OTL)) 11eyes(4화) : - 정보 얻었을 당시엔 후반부에 나올거라 예상했던 유키코의 능력과 제 2인격이 공개, 동시에 타지마와 유키코의 관계가 보여진 화였습니다. 후자는 그렇다치고 전자는 정보 얻었을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데... 역시 야매로 얻은 정보라 그런건가(퍽) 그리고 또 하나, ...요것도 생각보다 빠른 편이라 보여지는데 카케루의 능력에 대한 '대략적인 개요'가 잠깐 나왔습니다. 저 '잠깐 나온 장면'에 앞으로 이걸 어떻게 써먹을지가 90% 드러났(...) 물론 DTB의 헤이(정확히 말하자면 BK-201)처럼 막판에 '진정한 사용법'이 반전으로 드러날 가능성은 있지만요. '강한 능력이나 먼치킨은 아닌 능력'이란게 대충 이해가 가네요.(하지만 어떤 능력이든 쓰기에 따라 먼치킨이 될 수가 있으니...) 이번화에서 할 얘기는 이정도입니다. 사실 미스터리 부분은 후반부쪽에 이야기할게 많고 이번화는 철저하게 유키코와 타지마 이야기로 가버려서... 그리고 '떡밥을 양산하는' C파트가 이번화에 없는 것도 마찬가지.(물론 막판에 유키코가 자신의 정체를 말하긴 한데, 요거 가지고 메인 스토리와 연결해먹을 건덕지가 없습니다(...)) 진짜배기가 후반부에 있다보니 현시점에서 할말이 별로 없다는게 좀 문제. 적절히 떡밥도 던지고 그러지? 괴담 레스토랑(3화) : - 레스토랑이란 제목상 전채 - 메인 - 디저트 세 개의 이야기로 나눠서 보여주는건 좋은데, 전채와 메인이 모조리 의 이야기이고 디저트가 햐쿠모노가타리다보니 정작 제목의 '괴담 레스토랑'이 가지는 '정체성'이란게 희미하다는게 문제. 솔직히 말해 이 애니가 '괴담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인트로때 나오는 유령 지배인뿐입니다. 면접 볼때부터 제일 눈에 띈게 그거였긴 했지만.(...) 이걸 왜 얘기하냐면, 쇼우가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나온 메인의 '옛날 이야기'가 디저트의 햐쿠모토가타리처럼 '개별적인 캐릭터'를 내세운게 아니라 주연 대다수를 아코, 쇼우, 레이코 세명이서 땜빵하고 있기 때문.(...) 주인공 쥬제페가 쇼우이고 악마에 씌인 공주가 아코, 그리고 쥬제페의 어머니(...우째서)가 레이코입니다.(공주가 아코란건 대충 이야기 초반부터 눈치채긴 했는데 후반부 진짜로 그렇게 나오니 은근히 충공깽이더군요(...)) 이게 일종의 '패턴'이라서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 덕분에 괴담은 괴담이나 사실은 아코들의 이야기란 점이 상당히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차라리 게게게의 키타로는 주인공 애들이 요괴니까 일상을 다뤄줘도 별 문제는 없는데 아코들은 인간(...) 뭔가 제목을 바꿔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화였습니다. 1화에서 분명 괴담 레스토랑 운영한다고 마지막에 말해놓고선 한번도 등장안한게 OTL.(차라리 이야기 모임 장소라도 써먹으라고!)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제미니)-(4화) : - 개그 애니 나올때 종종 하는 말이지만, 진짜 재미있는 개그는 '자기딴에는 진지하게 하는데 그게 오히려 개그가 되는 상황'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진지한 상태로 개그 행동을 하는 것이죠. ...뭐 예상하셨겠지만 역시나 이번화에서 이 사태 벌어졌습니다. 사실 이미 조짐이 있었기 때문에(본격 헤이 로리콘 의혹(...)이라던가) 이상하지는 않았는데, 이정도로 개그를 보여줄 줄은 몰랐음. 저번화에서 '계약자와 감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만, 이번화를 보면 어설픈 '합리적인 생각'이 얼마나 안습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후반부 얼굴이 파랗게 질린(...) 스오우가 온몸으로(...) 잘 보여주고 있죠. 여담인데, 이번화에서 스오우의 행동을 보면 계약자도 얼치기가 있구나를 아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째 '지금 계약자 아닌' 헤이보다 더 얼치기냐(...)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이번화는 계약자의 현시창(...)을 보여주는 것이지 '개그 애니'는 절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개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애들이 워낙 얼굴에 힘을 주다보니 그게 지나쳐서 개그가 된 경우죠. 이점때문에 이번화는 개그 성향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쪽'인 미사키 - 제 3기관 파트와 아무런 문제없이 잘 결합됩니다.(본질은 '여전히' 현시창이란 얘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조절을 잘 못했다'라고 할 수 있을듯. 또한 지금까지 상당히 빨랐던 전개 스피드가 상당히 느려졌다는 것도 개그화에 한몫합니다. 스토리 면에서 좀 뜬금없던 부분은 이제까지 거의 '목적'이 드러나지 않았던 헤이가 갑자기 클라이언트를 들먹이며 스오우를 에이전트로 교육시키는 것. ...이제와서 갑자기 왠 클라이언트 타령? 그 사건 이후 CIA도 쫓고 있으니까 완전 프리 아닌가? 비록 백업 받은 후라곤 하지만 마오도 헤이의 '진의'에 대해 모르는 것도 그렇고요.(인의 행방까지도 몰랐으니 지금의 마오는 전에 '조직'에만 소속된 거진 일반 능력자...)) 전반적으로 헤이의 캐릭터성이 1기에 비해 '대폭적으로' 바뀌다보니 이렇게 된듯싶습니다. 같은 1기 멤버라도 히로인인 미사키는 제 스토리 제대로 보여주고 있고요.(국립천문대가 폐쇄된건 은근히 떡밥이라 보여지지만...) 다음화를 봐야 알겠지만 이번화는 은근히 '쉬어가는 화'로써 묻어가는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3화까지만해도 확실했던 방향성이 이번화 들어서부터 오리무중이란게 포인트. 다음화에는 드러나기가 좀 힘들것 같고... 다다음화부터 다시 제시한다면 좋을듯. 코바토。(2 ~ 4화) : ↑, ↑, ↑ 어떤 분께서 이 애니를 보고 '재미와 감동'이라고 언급하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 평가에 동감. 다만, 그분이 언급하신 이유와는 좀 다릅니다. 개그의 '재미'와, 치유계의 '감동'이 독립적인 상태로 갖춰져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죠. 쉽게 말하자면 개그면 개그, 치유면 치유입니다. 이때문에, '완전한 치유계'로서는 일반적인 치유계에 비해선 밀립니다.(특히나 이번 분기의 경우엔 레터 비가 '완전한 치유계'로서 나츠메 우인장의 뒤를 이어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그를 포함한 치유계로서는 상당한 완성도를 지녔기 때문에 스케치북, 카나메모 등의 '실패한 치유계'의 불완전한 컨셉을 완성화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 같네요. 이렇게 된 이유는 이 세계관에서 현실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코바토 혼자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심지어 출신이 천사인 코하쿠조차 현실에 잘 적응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치유계에서 필요한 것은 현실적인 통찰이니까요.(애니를 보는 시청자들이 사는 세계는 '현실'입니다. 거기서 벗어나면 치유계라 불릴 의미가 없죠) 코하쿠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현실'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고민은 '현실적'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강점이 있는데, 코바토는 실패한 치유계의 다른 주인공 캐릭터와는 다르게 '순수한 면'이 제대로 드러납니다. 이 두 가지 점 때문에 코바토가 개그를 많이 포함함에도 불구하고 치유계의 특성을 보유할 수 있던 것이죠.(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그 면이 강하기 때문에 '완전한 치유계'보단 치유계의 특성이 떨어집니다) 그건 그렇고 하나자와 카나씨 연기는... 의외로 코바토 캐릭터를 새로 만드는 중(-_-;;;) 그렇다고 나쁜 의미는 아니고 좋은 의미로 한 말입니다만. 뭐랄까... 앞의 '너에게 닿기를'의 사와코와는 반대로 이쪽은 성우 연기가 코바토를 만들어내더군요. 상당히 만족중. 요새 하나자와 카나씨가 맡은 역할이 '흑심'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경우라서 100% 퓨어 연기(...)가 은근히 맘에 듭니다.(그러고보니 DTB -유성의 제미니-에선 본격 현시창 캐릭터(...)였지) P. S : 원작에 Wish가 들어있기 때문에 Wish쪽과 세계관 공유(패러렐이란 의견도 있습니다만 원작에 '대놓고' 적혀있어서 패러렐은 아니라고 봅니다)란건 알겠지만 설마 쵸비츠 세계관까지 카메오 출연(...아무리봐도 요새 하는 짓을 봐선 카메오가 아니라 진짜 세계관 연결시킨 것 같(OTL))할 줄은... 치이와 프레이야에 해당하는 치호와 치세 성우가 바뀌었습니다만 요새 주가가 올라간 마메구군요. 캠퍼까진 아니지만 마음에 듭니다.(...그러니까 1년 전의 마크로스 F때의 발연기(...)는 어디로...)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21화 435MB 버전 21화 457MB 1280 X 720 버전 21화 574MB 1280 X 720 버전 22화 296MB 버전 22화 457MB 1280 X 720 버전 23화 227MB 버전 23화 310MB 버전 23화 438MB 1280 X 720 버전 24화 222MB 버전 번외 : 19화 224MB 버전 19화 356MB 버전 20화 464MB 1280 X 720 버전 ...엄청나게 많군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그러고보니 이 만화, 언제부터 격투만화가 된거지.(하다못해 부모 세대(!)때는 포격애니였는데)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텐션 게이지의 의미는 ↑ : 저번화보다 수준이 업, ↓ : 저번화보다 수준이 다운, - : 답보입니다. 더불어 이 '수준'이라는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추정치임을 밝힙니다.
아, 그리고 역시 땜빵 방지 차원으로(...) 오늘 본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따로 적(OTL) 그보다 여기 적힌 애니들 갯수 세보니까 무려 26화(OTL) 하늘의 유실물(4화) : ↑(B.E.) 코드 기어스에서 보여준 '기존 전개를 일부러 무너뜨리고 새로운 전개를 제시하여 충격을 주는 방법'은 커다란 약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스토리가 복잡할 경우 방향성이 이상하게 나갈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코드 기어스에서 담고자 하는 내용은 상당히 범주가 넓었고, 그렇기 때문에 충격 강도는 컸지만 그 반동이 상당히 커서 결국 작품 전체에 독소가 되었죠.(나올 내용은 다 나왔다곤 했지만 '나오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범위를 축소할 경우 스토리에 대한 단점은 줄어들고(이럴 경우 보통은 '원래부터 이상한 화였다'라고 각인되기 때문에 반동이 줄어듭니다) 충격만 남게 됩니다. ...지금 이 애니가 하고 있는 짓이 딱 이거. 문제의 2화도 그렇고 사실 초반때는 그저 그랬지만, 중후반때 본격적으로 일반적인 전개를 '무너뜨린 후'에는 걷잡을 수 없이 페이스가 올라갑니다. 코드 기어스도 그렇고 이런 스타일은 보통 캐릭터를 '띄우기 위한' 효과가 가장 강한데, 이 애니의 주인공인 토모키 역시 코드 기어스의 를르슈처럼 범상치 않은 캐릭터란게 효과가 있었죠. 특히나 토모키의 캐릭터성 자체가 이 애니의 방향성을 잡기 쉽게 만들어주는지라 편하고.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토모키가 집에서 탈출한 이후 소하라와 조우(?)할때부터가 분수령이라 보고 있습니다.(그전까지는 그래도 '주위가 폭탄' 정도였습니다만 이 장면 이후로 작품이 '똥폼물(!?!?)'로 바뀝니다) 대충 한 번 보고, 토모키를 집중적으로 보면서 그 가운데 삽입된 이카로스와 소하라의 짤막 에피소드와 비교해서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카로스와 소하라의 짤막 에피소드는 둘의 모에 포인트를 올림과 동시에 토모키의 비참한 캐릭터성을 더 강조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너무 비교가 되어서...) P. S : 참고로 본편이 워낙 잘 만들어져있어서 '진지한' C파트가 '오히려 더 살아난' 해괴한 경우이기도 합니다.(일반적인 미소녀 애니라면 저 C파트 상당히 사족에 가까운 느낌인데 본편이 워낙 아스트랄한지라 C파트에서 주는 충격이 더 강한 것 같네요. 아, 1등 공신은 '그러라고 만든 엔젤로이드가 아닌데...'이지만)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퓨어렛챠♪(4화) : ↑ 뭐랄까... 메인 커플은 굉장히 달달한데, 주위는 서비스 만재란 갭을 한없이 느끼고 있는 중. 성검의 블랙스미스도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선 굉장히 사족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다못해 원작팬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시이나의 비중이 늘어났다면 어떻게 써먹을 수 있겠지만 그러지도 않으니 이거야 원.(...그런 면에서 하루카의 유X 장면은 굉장히 기겁했음) 이번에도 키스는 실패했으나 대신 반지를 건네줌으로써 커플 탄생에 한발짝 더 나아갔습니다. 오오 장하다 하루카 장하다 유토(...) 이전화도 그렇지만 이번화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특수성, 그리고 단 둘이만 있다란 설정때문에 어느때보다 훨씬 더 달달한듯. 염장은 있는 힘껏 질러놓고 정작 본인들 사이의 관계가 구만리장천(...)이니 보는 사람이 답답해죽지만 그래도 한단계 발전했다는 것만으로 흐뭇한 결말이었습니다.(물론 최종 결말은 키스가...)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이번 2기 중에서 제일 명장면이라고 보여지네요. 그 도움 안되는 미카 & 메이드들이 이번엔 제대로 일을 해줬으니까. 그나저나 아버님 인제는 검도로도 사모님에게 밀리십니까(...) P. S : 이번화 보면서 느낀건데, 곳곳에 나오는 서비스 신 & 떨거지들(...)의 이야기는 사실 유토 - 하루카 커플의 염장농도를 약화시키기 위한 고난도 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염장 강도를 생각해보면 그런 마음이 십분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애니 보는데 방해되요(공중그네의 후쿠이 의사보다 훨씬 더 애니 흐름을 해친다고 보고 있음)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4화) : ↑(B.E.) 이후 메인 스토리가 될 벗는 여자(...) 스토리...입니다만 그보다는 '은근히' 메인이 되는게 나의 오른손은 모든 것을 무효화한다! Vs. 어떤 과학의 츤데레포 본격 츤츤데레 연애 스토리(...) 둘의 감정이 '초기 관계'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잘 표현되었습니다만, 그것보다 더 좋았던 점은 '시기상 모를 수 밖에 없는' 토우마의 이메진 브레이커 능력 묘사를 '확실히' 표현했다는 것. 이런 요소들이 이 애니의 세계관이나 캐릭터성 구축에 크게 도움을 주죠.(사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지나치는 부분입니다만 이 애니 최대의 강점 중 하나가 '세계관 구축'입니다. 본가보다 훨씬 더 뛰어나요) 토우마가 초전자포에선 자주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위의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그가 미코토에 있어서 후일 '중요한 캐릭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초전자포에서까지 '중요한 캐릭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웃음. 아, 참고로 초전자포 시기는 금서목록 1권보다 전이라고 합니다) 이 애니에서 제일 푸시를 많이 받는 캐릭터는 사텐이지만 그건 '원작을 본 사람'쪽에서 그런 것이고('사텐의 푸시'는 현재로선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들어설 중후반부쯤 빛을 발휘할 것이라 보여집니다),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푸시를 많이 받는 캐릭터는 아무래도 쿠로코. 금서목록에서는 그녀가 주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연기입니다만 초전자포에선 똑같은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자체가 그녀의 연기를 알아서 받쳐줍니다. 그 덕분에 뜨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그건 이번화에서도 여전합니다. 특히나 포인트인 점은, 이번화 스토리상 쿠로코의 위치는 '메인 스토리 중간 흐름을 끊고 잠시 눈요깃거리를 보여주는 캐릭터'인데 메인 스토리와 쿠로코의 캐릭터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서 흐름이 전혀 끊어지지 않는다는 점. ...캐릭터를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고 배워야 할 애니가 많아요. 특히 춘향이.(...) 또 하나, 나중에 중요 인물로 격상할 '벗는 여자' 키야마 하루미도 볼거리인데 이쪽은 아직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나카 아츠코씨의 '폐인 연기(...은근히 쩝니다)'가 돋보였습니다. 그동안 타나카 아츠코씨가 맡은 캐릭터(특히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쿠사나기 모토코)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이색적인' 느낌이네요.(같은 10월 신작의 냥코이!에서 냠세스 연기와 비교해보면 확연해집니다. 이쪽은 '정통 스타일'을 계승한 경우라서요) 이번은 인사치레만 하고 온 격이니 나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옴니버스 스토리로 매화마다 '특색'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메인 스토리 기반을 준비하는게 마음에 듭니다. 이제 메인 스토리에서의 '급격한 충격'을 잘만 흡수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듯. J.C.Staff 이거 뭡니까 무서워요(...) 미라클☆트레인~오오에도선에 어서오세요~(4화) : ↑ 점술사란 사람이 '자신의 점 결과'에 무지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화 고민이 대략 견적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번화의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조언보단 100배 더 나은 조언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더불어 저번화에서 의미가 없었던 철도 상식이 이번엔 제대로 발휘된 화이기도 합니다. 조언이든 점이든 중요한 점은 거기에 담긴 '의미'죠. 그 의미를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건 그냥 족쇄에 불과합니다. 오늘의 럭키 아이템은 가져가면 운이 좋아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지 그거 가져간다고 반드시 운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 결국 움직이는 건 자기 자신이니까. 결과적으로 이번 의뢰인의 '핵심'은 스스로 만든 족쇄를 깨고 해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게 자신은 물론 타인까지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지겠죠.(다만 이건 료고쿠의 해결책과는 '상당히 다른 해결책'입니다. 그쪽의 경우엔 '한번 뒤를 돌아보아라'이죠. 이번화의 경우엔 뒤를 돌아봤더니 족쇄가 있었더라이지만) 덕분인지는 몰라도 결말이 꽤 흐뭇했던 화. ...그리고 또 느끼는 거지만 가면 갈수록 도쿠가와의 태클 강도가 점점 더 세지고 있습니다(OTL) 캐릭캐릭 체인지 파티!(3, 4화) : ↑, - 쁘띠쁘띠 올해 보면서 느낀건데, 올해 시즌 진정한 흑막은 아무래도 토요사키 아키(케이온! : 유이, 캐릭캐릭 체인지 시리즈 : 수, 그외 각종 천연계 '시꺼먼' 캐릭터 다수)일거야. 두근두근 결과적으로 한동안 히카루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로 나아갈듯 싶습니다. 3화에선 우타우 광팬(...) 릿카에 밀려서 그런 느낌이 안 났는데 4화의 토끼 돌보기에서 결정타를 날렸네요. 그나저나 릿카가 우타우 광팬이란건 왠지 은근히 두근두근에서 우타우 출연분 확보하려는 제작진의 얄팍한 술수일지도... 아, 그리고 3화에 의하면 이쿠토는 아버지 찾으러 여행 잘 다니고 있댑니다.(현재 있는 곳이 무려 베네치아. ARIA 시리즈를 보신 분이라면 은근슬쩍 익숙한 곳이 몇 군데) 이말인즉슨 한동안 이쿠토는 잊혀진 아이라는 얘기(...) 중간 보고로 잠시 들를때나 기다려봐야겠네요. 아마 아버지는 몇 년이 지나도 못 찾을 것 같으니(...) NEEDLESS(17화) : - 이번화의 회상 자체가 1화에서 일어난 사건을 좀 더 확장시킨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은근히' 내용이 빈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뭐, 실제로도 그렇긴 했지만 신작화가 80%를 넘나드는데 이거 가지고 총집편이라 그러기엔 좀... 과거편에서는 이 애니의 '병신스러움과 멋짐'을 담당하는 블레이드를 비롯, 각종 조연들이 없기 때문에 현재편과 같은 재미를 느끼긴 힘든데 그래서 믿을만한 사람은 바로 해당 에피소드의 '주연'입니다. 허나 아쉽게도 그 해당 캐릭터인 자카트의 캐릭터성이 조금 함량 미달. 좋은 캐릭터인건 사실인데, 이번화를 짊어지기엔 10%는 부족하단 느낌. 몇몇 부분을 드러내고 그 자리에 자카트의 캐릭터성을 보여줄 이야기를 배치했다면 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 아루카의 정체 등등은 이미 저번화에서 거의 다 이야기가 되었으니 별 의미는 없겠죠. 기대에 비해선 약간 아쉬웠던 화. 여러 가지로 막판 크루스의 '불태웠어, 새하얗게...' 장면이 다른 장면들 다 합친 것보다 더 가치있는 화(...) 괭이갈매기 울 적에(17화) : ↑ 어, 어 하는 사이에 다음화가 에피소드 3 마지막화.(...) 특히나 포인트가 잡혀있는게 베아트리체의 모에화 & 선역화인데 최후반부의 반전을 생각해보면 반전의 충격을 강하게 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인듯. 생각해보면 이 애니, 추리물로서는 단서가 많이 빠진 주제에 분위기 형성은 엄청 잘했으니까요. 가만보면 느껴지는 것입니다만... 에피소드 3의 진주인공은 어째 에바트리체가 아니라 베아트리체란 느낌이 들 정도죠. 이건 상당히 중요한 점을 내포하고 있는데, 두 명 모두 베아트리체이긴 합니다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에바트리체는 게임판 '안쪽'의 안주인이고 베아트리체는 게임판 '바깥쪽'의 안주인이란 것. 즉, 에바트리체가 베아트리체보다 진주인공이란 면에서 밀린다는 의미는 다시 말하자면, 게임판 '바깥쪽'의 비중이 게임판 '안쪽'의 비중을 잠식하고 있다라는 것과 마찬가지란 얘기입니다. 에피소드 2에서도 이런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에피소드 3는 2보다 그 이상으로 많이 잠식된듯한 느낌. 에피소드 4의 경우에는 안제 스토리때문에 '안쪽'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질듯하니 실질적으로 게임판 '바깥쪽'의 영향이 제일 큰 에피소드는 아마 에피소드 3가 될 확률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또 문제는, 중심이 되어야 할 부분은 게임판 '안쪽'인데 캐스팅 보드는 여전히 '바깥쪽'이 쥐고 있단 것이겠죠. 특히나 에피소드 3에선 그점이 굉장히 심하게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안쪽의 안주인'인 에바트리체조차 '사실은 바깥쪽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안쪽'의 이야기는 붕붕 뜨게 되죠. 이점이 극대화된게 저번화의 히데요시 사망 이벤트였고 에피소드 3에서의 손자들 비중 감소(특히 배틀러)인 것입니다.(참고로 '추리,' 정확히 말하자면 '캐릭터성 간파'에도 힘듭니다. 뭐가 나와야 캐릭터를 파악하거나 말거나하지... 그런 면에서 이번화 크라우스는 굿 잡) 다만 이번화 막판에 '갑작스럽게' 제시카의 비중이 상승한 것이 변수라 할 수 있겠네요. 이게 반드시 나쁜 일은 아닌데(오히려 이후 나올 베아트리체 모에화(...)로 놓고 보자면 상당히 좋은 점일 수도 있습니다), 갭이 크다는게 문제. 이 애니는 딴건 다 그렇다치고 '갭'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게 의외로 타격이 큽니다.(원작을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답은 힘들지만 '생략된 이벤트'에서 '안쪽'의 비중이 강한 이벤트가 적다면 애니보단 원작쪽이 '갭'에 의한 타격이 더 큽니다. 전 에피소드 5에서의 누설 듣고 OTL을 외쳤대니까요) 뭐, 어차피 이번화의 메인은 베아트리체의 급속한 모에화니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면 낭비일지도. 다만, '이 장면'때문에 베아트리체의 성우를 오오하라 사야카씨로 잡았다는 의견은 조금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기엔 악녀 버전이 좀 문제가(...BLASSREITER에서 악역 잘 맡았는데 왜 이러니(-_-;;;)) 냥코이!(4화) : ↑(B.E.) 여러분 알아둡시다. 갭모에를 보여줄려면 이 정도가 마스터피스입니다.(!?!?) 그야말로 연출이 다른 부분을 모조리 업그레이드한 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의 업그레이드가 눈에 띄는데, 보통 이런 경우는 코드 기어스나 CANAAN같은 '미장센을 적극적으로 쓰는 애니'에서 주로 나타나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화의 케이스는 꽤 드문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가능했던 것은, 이번화의 '핵심'인 번개가 가지고 있는 '위치'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바꿔 말하자면, 이 애니는 대중성을 노린 개그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미장센을 쓰는 애니'의 강점을 훌륭히 수용해내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애초부터 소재에 '위치'를 부여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 흔한 편은 아니죠. 거기에 이번화는 번개가 이번화의 핵심 포인트인 '갭모에'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돋보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어째서 '영상물'인지를 훌륭하게 보여준 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분명 이 애니 저번화때 베스트 에피소드 받지 않았나?(두둥) P. S : 이번화 설정상 세토의 신부를 환기시키는 '야쿠자 스타일 글씨 연출'도 소소한 볼거리.(...이게 '소소한 볼거리'라고 보여질만큼 번개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근데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는 왜 데려왔을까(퍽)) 학생회의 일존(4화) : ↑ ...개인적으로 가끔가다가 내 취향하고 다른 사람들 취향하고 엄청 동떨어진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는때가 있는데 이번화가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바로 막판의 학생회 PV였거든요. ...이 애니로썬 진짜 눈물나게 제대로 만들어진 결과물인지라. 하지만 감상문 대부분은 한계까지 도전한 패러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특히 많은 분들이 격찬한 스트라이크 윗치즈 패러디. 저 이 장면보고 '니, 니놈들이 원작을 더럽히는게 아니야!!!'라고 생각했을 정도. 이 장면 원작에선 은근히 중요한 장면이었죠) 코드가 딱 정해져 있는 애니는 편한 점이 코드에 잘 맞는다면 그거만큼 보기가 편한 애니도 없다는 점. 반대로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 코드가 안 맞으면 보는 내내 불편하다는 점. 그런 점에서 학생회의 '여성들'과 (일단은 화자에 해당하는) 스기사키는 상당히 '대비되는 캐릭터성'을 갖고 있습니다. 주역인 '여성들'이 '특정 코드와 매력을 갖고 있으나 학생회와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무능인'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면 스기사키는 '주 시청자층의 분노를 가장 많이 살(= 변태) 캐릭터이나 학생회에선 가장 '유능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애니의 주력인 '패러디'와 관련된 점은 '여성들'이 가져가며, 반대로 시리어스 등 진지한 이야기는 스기사키가 가져가게 되죠. 그런데 이 애니는 '패러디'와 '진지'가 마치 물과 기름처럼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 애니는 미묘한 평가를 지니고 있죠. 많은 분들께서 패러디에 즐겁다고 할 무렵 저는 스기사키의 모습 덕분에 타 학생부원들에게 좌절하고 있습니다.(스기사키가 변태임에도 불구하고(...)) 뭐, 그만큼 주 시청자층의 성향이 상당히 '가벼워졌다'고나 할까나. 그게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니긴 합니다만.(사실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제일 걱정되는건 시청자들의 성향이 변해서가 아니라, (밑의 세실리 관련 건도 그렇지만) '시청자들'의 성향이 전체적으로 폐쇄적으로 가고 있기때문.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일전에 나온 해외 IP 접속에 대한 18금 게임 제작사들의 대응도 그렇고, 왠지 자기들의 리그를 만드는데만 신경쓰는 느낌이라니까요) 캠퍼(4화) : - 이번화의 핵심은, 몸은 여자이고 머리는 남자라서 혼자 삽질하는 이야기.(...) 안에 든 것은 다 똑같으나 '순전히 모습이 여자란 이유'로 모든게 용서되고 있는(...) 나츠루입니다. 밑의 성검의 블랙스미스 BD/DVD 추가 장면 파문도 그렇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체적 성향이 '가벼워지고 있다'는 증거? 잘만 쓰면 본격 남자의 여성 바로 알기로도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렇게 되면 오히려 욕만 얻어먹을테니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한 것 같네요. 뭐, 그것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아슬아슬한 나체일 뿐이지!(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수라 크라잉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다음화를 위한 프롤로그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별로 할말은 없지만 대신 원래 방향성 자체가 '가벼운 코메디'인 덕택에 이쪽은 각종 개그가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편. 결과적으로 25분을 완전히 날려먹은건 아니란 얘기죠. 쓸건 별로 없지만. 아, 그리고 노래방 말인데... 성우진에서 두 명은 앨범까지 낸 가수인데, 정작 제일 센 학생회장의 성우(나즈카 카오리씨)는 앞의 둘보다 가수로서의 포스가 덜 떨어지(OTL) 성검의 블랙스미스(4화) : ↑(B.E.) 제작사 정신차렸구나!!! 이전에 맡은 애니들과는 달리 상당히 '대중성' 지향을 노린 애니인 이상, 이 애니에서 빛나는 순간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상당한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그게 4화에서 일어났습니다. 1 ~ 3화가 비실비실이었다면, 4화는 흡사 기 게이지 맥스(...)라고 할 수 있을듯. manglobe가 독특한 제작사인 이유는 이제까지 맡은 애니가 전부 기존 애니와는 차별화된 마이 웨이 스타일의 애니였다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내용도 상당히 영향을 끼치지만(미치코와 핫칭 결말이 어땠더라...), 그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부분은 역시 특유의 '영상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서양 스타일의 작화풍도 주저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파격'을 많이 추구했고, 그점이 연출과 작화의 고퀄리티를 불러일으켜 단 세 작품에도 불구하고 manglobe의 인상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성검의 블랙스미스가 라이트노벨 원작을 지닌 '대중성 취향의 작품'인 이상 스토리면에서 '차별'을 노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릴 부분은 영상미죠. 이것이 1 ~ 3화와 4화의 차이점이며, 1 ~ 3화에서 제작사의 이름이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자 4화가 베스트 에피소드인 이유입니다. 4화 막판에 세실리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아리아의 '바람의 능력'을 쓰는 장면에서의 영상미는 이제까지의 '나쁜 인상'을 떨쳐내는데 큰 도움을 주었죠. 이 애니는 아마 이제부터가 시작일겁니다. 근데 제작사는 세일즈 때문에 세실리를 버, 벗긴다네효!? 그러라고 내놓은 애니가 아닐텐데? 근데 반짝 효과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다음엔 아리아를 벗길 생각?(...)) 천체전사 선레드(29화) : - 블로깅하면서 은근슬쩍 신경쓰이는건 타인이 내 글을 어떻게 볼까였죠. 그래서 방문자수도 신경쓰고... 지금이야 뭐, 그냥 자기 맘대로 씁니다.(뭐, 현재 속도대로라면 내년 6월 전에 목표는 달성할 것 같으니(...)) 여담으로 이번화 최대 안습은 맨 처음의 카멘맨(...)과 맨 나중의 푸딩제국 제왕(...) 아수라 크라잉2(16, 17화) : ↑, ↑ 16화 : 2기 1, 2화에서 이야기가 막 날아다니는 것과는 달리 3화에선 1기 후반의 중요 캐릭터 카가카가리가 등장한 덕분에 스토리 면에서 안정감이 있다는게 다른 점. 근데 사토미가 토모하루 일행을 이번화에서 처음 만났던가(...) 하여튼 WHITE ALBUM의 토우야도 그렇고 이 애니의 토모하루 역시 구제할 수 없는 찌질이 루트를 밟고 있는 중. 고민 엄청 해야할 부분인건 사실인데 그런 이야기일수록 빨리 미사오에게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보여진다만... 지금 상황은 스스로 차포 다 뗀 상황인지라 무지하게 답답하게 보입니다.(...) 일단 현재상으로는 이번화가 단순히 '1기와의 연결'만을 꾀하고 있을 뿐, 2기 1, 2화에서 보여준 '2기만의 포인트'까지는 연결되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질적인 스토리가 후반부부터 발동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전반, 중반부는 개그하고 앞서 지적한 토모하루의 고민. 아, 여담으로 이 고민 좀 된겁니다(...)) 그런 고로 바통이 다음화로 넘어간 감이 없잖아 있는데... 17화 : 전반적으로 보자면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라 할 수 있겠습니다. 토모하루가 제정신차리긴 했으나 그 대신 카가카가리 일행을 리타이어시키는 출혈 처방을 내린 것이죠. 문제는 저번화까지만해도 멀쩡했던 카가카가리 일행을 바로 다음화에 리타이어시키긴 좀 무리가 아닐까란 느낌이 들었다는 것. 상당히 급작스럽게 나온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몇 화는 더 버틸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너무 성급하게 감동을 불어넣은게 아닐까 생각. 또한 저번화부터 느낀 것이지만... 사토미 역시 마찬가지로 급작스럽게 리타이어된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제대로 주연을 맡는가 싶었더니 그게 바로 네놈의 마지막 무대(-_-;;;) 2기로 넘어가서 끝맺음을 지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성급해진 모양입니다. Relax, Relax. 아, 그리고 칠거지악사에서 돈 떨어졌는지는 몰라도 로드 나이트가 커스티스 마키나 때려부실때의 연출이 좀 안습입니다.(...) 어흑흑 P. S : 이번화의 이야기와 '모 인물'은 이후 누설을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점이 많으니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듯.(근데 애니에선 암만 생각해봐도 이번 분기 내에 '문제의 내용'까지 갈 것 같지는 않을 것 같다(...)) 진 연희†무쌍(3, 4화) : ↓, ↑ 3화 : 아놔, 이런 것때문에 이 애니 별로 안 좋은데(...) 역시나 병신같은 원소의 대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1, 2화에서 떨어지는, 좀 더 깊게 보자면 이후 나올 4화에서도 그다지 안 나오는 '벗기기 관련 성적 묘사'가 이 화에서 대폭적으로 등장. 경기 자체도 1기와 마찬가지로 수준이 극히 떨어지는, 그야말로 철저하게 개그로만 점철된 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이게 거의 '날것'이나 다름없다는 것. 하늘의 유실물에서 그 '병신스러움'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잘 포장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진 연희†무쌍의 '병신스러움'은 아직 덜 익힌듯한 느낌. '병신스러움'은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걸로 인해 생기는 '난감함' 등이 더 문제지. 뭐, 이걸로 원술이 등장했다는 것만 소득이려나. 근데 정작 원술은 안 보이고 장훈만 등장(...) 4화 : 장각, 장보, 장량. 후일 황건적의 난을 일으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장각 삼형제...가 아닌 장각 세 자매가 등장. 이번화를 보고난 뒤 느낀건 바로 밑의 문구. (주 : 민중 구호 외치는듯이 읽을 것) ...창천항로의 순욱에게 꼭 이 광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연희†무쌍(진 연희†무쌍까지 포함)의 세계관이 난세와는 전혀 거리가 있는(?) 어느 정도 평화로운 세계관이란 것이죠.(다음화때 정욱과 곽가가 조조에게 들어오는 것을 보면 아주 평화로운건 아닌 것 같긴 한데... 솔직히 타 삼국지 관련 미디어와 비교해보면 여긴 그야말로 천국) 실제 역사상에서도 장각이 신흥종교 교주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테고... 사람이라는게 어떤 '구심점'이 있으면 거기로 모여드는 습성이 있지 않습니까. 종교라는 것은 그런 '구심점'을 제공하기에 딱 좋은 소재이고, 거기다가 교주의 '카리스마'는 광택 좌르르 내게 하는 특제 마감제이죠. 그러니 장각 밑에 농민들이 구름같이 밀려옵니다. 진 연희†무쌍에서는 교주 대신 아이돌로 해석을 했는데...아이돌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마크로스 시리즈, 건담 시드 시리즈(...)를 통해 이미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을 몰라도 빠순이란 한마디로 정리 가능. 장각 세 자매가 인기를 얻게 되는 다리 밑 공연(준비도 그렇지만 장소 한번 기가 막히게 잘 잡았습니다)에서 오덕(...)의 모습을 한 민초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얼굴에 핏기가 가실뻔 했다죠(OTL) 더불어 실제 역사상이라면 황건적을 때려잡을(...) 유비가 장각 세 자매의 팬이라는 것도 나름대로 쇼크. 이때 설득 장면은 그야말로 '위선자' 유비 그 자체(...뭐, 이런 애니에 위선이니 뭐니할 건덕지는 없지만) 1기도 그렇지만 게스트 캐릭터들의 한방이 상당히 강합니다. 뭐, 그래도 촉군도 같이 상승했으니 되었다고나 할까나(...) P. S : 마이크 앰프(?) 만드는데 어째서 주문이 드래곤 슬레이브인지는 어른의 사정입니다.(태평요술서로 스피커, 앰프는 물론 조명, 연기 장치, 자동 밴드 연주(...이거 은근히 흠짓했음) 등도 다 하더군요) 아, 참고로 이번화에 등장(하여 태평요술서 건네준)한 우길의 성우는 코야삥.(근데 웃기게도 원작 게임에선 전작인 연희†무쌍에만 나오고 진 연희†무쌍에는 안 나오는 모양(...)) 레터 비(2 ~ 4화) : ↑, ↑, ↑ ...내가 이 애니때문에 거금 10만원을 들여 양방언 내한공연을 예매했는데 꺼이꺼이(...) 이전때도 엠마와 채운국 이야기때문에 내한공연 예매한거 생각하면(...) 그만큼, 이 애니에서의 음악의 위치가 꽤 큽니다. 독특한 점은, '네임 밸류에 비하면' 음악의 위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과, 이제까지 그의 음악과 '약간은' 다른 느낌이라는 것. OST 나오면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전자는 Darker Than Black에서 칸노 요코의 음악이 보여준 상황과 비슷한데, 근본적으로 따지자면 좀 다릅니다. DTB에서의 칸노 요코 음악은 음악 자체가 그녀의 '음악치고' 꽤 노멀한 느낌(오히려 현재 방영중인 유성의 쌍둥이 음악 담당인 이시이 야스시씨 음악이 더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이라면, 이 애니에서 양방언의 음악은 음악 자체가 약한건 아닌데 스토리나 연출 등 '내적인 부분'이 음악의 포스를 꽤 먹고 들어간다는 것. 뭐랄까, 그동안 '치유계'라고 주장하면서 나온 애니들이 많은데... 현재상으로 ARIA -> 히다마리 스케치 -> 나츠메 우인장 이후 다음 세대 '치유계'는 아마 이 애니가 차지할듯 싶습니다.(코바토는 좀 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만 치유계로 인정받는 것과 상관없이 '치유계로서의 우위'는 이 애니에게 밀릴듯 합니다) 3화에서 라그 시잉이 본격적으로 주인공으로 나서서부터 개그가 늘어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텐션 조절이 워낙 훌륭. 특히 이 애니는 초반을 잘 잡은게 상당히 주요했습니다. 초반때 컨셉은 물론, 자신의 장기를 십분 활용한 덕택에 본격적인 시작인 3화에서부터도 상당히 안정된 퀄리티를 내세울 수 있었죠. 그리고 그 중심엔 역시나 쥰쥰의 고슈가 있습니다. 현재상으로 따지고볼때, '2화까지만의 연기'만 놓고 보자면 대표작에 충분히 내세울 수 있을 정도.(문제는 현재 누설상 고슈의 캐릭터성이 '굉장히 많이' 변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현재상으로는 2화까지는 본격 치유계 스타일, 3화부터는 니치의 노판(!!!!)을 이용한 개그 소재를 곁들여가며 순항중. 개인적으로 니치의 노판을 이용한 전개나 '라그 시잉, 내게 팬티를 입힌 남자는 네가 처음이다!'란 니치의 대사에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고슈 덕분에 쌓인 잔잔한 분위기가 요거 하나 때문에 급속도로 개그화되더군요. ...금방 평정심을 되찾지만. 일단 '당분간'은 안심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일테니까. P. S : 여담인데... 저번 7월 시즌이 주위에 명작이 '널려있는' 풍작 시즌이었다면 이번 10월 시즌은 명작 숫자는 적지만 대신 전체적인 '평균' 퀄리티가 '평균 이상'인 알짜 시즌인듯 싶습니다.(초반부에 몰렸다는게 약간 문제지만) 이 애니는 그 가운데 '빛나는 애니'라는 점에서 축복받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드래곤볼 改(29화) : - 코니시 카츠유키씨의 기뉴 연기가 은근히 충공깽(...) 이번화는 기뉴 특전대의 첫 멤버 굴드와의 싸움...입니다만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존재감이 없어서(-_-;;;) 개인적으로 기뉴 특전대의 인상도 순서는 기뉴 > 리쿰 > 지스 > 바터 > 굴드(...)순입니다. 그래서 어째 이번화보단 다음화쪽이 더 관심가기도 하고요. 기뉴 특전대가 이 타이밍이면 빨라도 올해를 넘겨야 인조인간편이 나올듯 싶은데,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차회 예고에선 손오공이 나메크성에 도착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등장 후 얼마 안 있어서 기뉴 특전대의 대부분을 발라버립니다(-_-;;;)) 즉, 다음주도 아니고 다다음주는 되어야 오공의 활약이 나온단 얘기인데... 빨리 나오란 말이에요 현기증 나온단 말이에요(퍽) 어쨌든, 결과적으로 기뉴 특전대의 바보짓(...)만 실컷 구경한 화. 아무래도 기뉴 특전대의 강력함은 두번째인 리쿰부터가 제대로겠죠. 다음화는 그점을 염두에 두고 봐야할듯. 뭐, 실컷 관광중인 사람들이 나왔으니까(...) 너에게 닿기를(3화) : ↑ 사와코가 다른 여타 주인공들과 다른 점은 크게 도움을 받아도 결국은 '자신 스스로' 일어선다는 것이죠. 비록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친구들의 도움은 있지만,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것이 그녀를 배신하지 않고 이번에 큰 도움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고 할 수 있을듯. 막판에 나온 웃는 표정이 수수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큰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만약 그녀가 끝까지 카제하야의 도움을 '받기만' 했다면 웃는 표정은 별다른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런 면에서 이번화에서 정말 좋은 것은 바로 연출. 노토 마미코씨의 연기가 '이미 더 오를 수 없는 상황(현재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기량'으로 연기하는데도 이 수준(...)입니다)'인 상황에서 그걸 더 끌어올려주는건 아무래도 역시 작화와 연출이라 할 수 있을듯. 그렇다고 노토 마미코씨의 연기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정도가 아니었다면 그냥 시ㅋ망ㅋ(...) 수준이었다는 것. 하지만 문제는 '한철'이 지나고 다시금 시련이 몰아친다는 것이겠죠. 한철 뒤에 다가오는 시련만큼 고달픈 것도 없지만, 반대로 이 시련이 자신을 더욱 강건하게 만들어주는 밑바닥...이 된다는거야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애니는 이미 1, 2화에서 맘껏(?) 사와코를 괴롭힌(?) 전적이 있죠. 4화부터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고난의 강도가 더 커질텐데... 이러다가 사와코 구해줘요! 회 나올지도 모르겠다(...) 꿈빛 파티시엘(4화) : - 아이들 대상 애니를 성인이 봤을때엔 좀 곤란한 부분이, 대상이 되는 아이들이라면 눈치채지 못하는 부분을 성인이 봤을때는 금방 눈치챈다는 것.(특히 이런류의 애니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일 경우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화도 그렇습니다. 처음 만나자마자 문제점이 뭔지 금방 파악이 되더군요. 그렇게 되면 애니를 볼때 지장이 생기니 가끔은 모르고 넘어가주는 센스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화에서 제시된 문제점은 사실 아동 애니에선 의외로 흔히 제시되는 문제점입니다만 '케이크를 싫어한다'란 점때문에 연상이 되는 애니가 있습니다. 1화 면접 이후 다시 언급되네요. 서양골동양과자점 ~안티크~. '케이크를 싫어한다'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당연히 대상이 되는 캐릭터는 타치바나. 타치바나의 케이스는 꽤 독특하며, 또한 상당히 '성인 스타일에 가까운' 케이스인데 그 이유는 원인이 '유괴로 인한 트라우마'이기 때문입니다.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외상은 몇년이 가도 치유되기 힘들죠. 또한 유괴 자체가 아이들에겐 '강도가 강한' 범죄이기도 합니다. 이번화의 이야기와 연결이 안될 것 같지만, 둘 다 공통점이 있다면 '진짜 이유'때문에 케이크에 대한 거부감이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 다만 그게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가, 아니면 '시간을 들여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의 차이점이죠. 타치바나의 경우 트라우마는 어느 정도 치유된 것 같지만 결국 끝까지 케이크를 정상적으로 먹었는가, 에 대한 건 안 나왔으니까. 뭐, 그점만 제외한다면야 별로 언급할 것은 없(...) 푸른 꽃(4, 5화) : ↑, ↑ 4화 : 무려 3개월이 지난뒤(딱 1분기(...)) 대항주자로 속삭임이 나온 상태에서 이 애니 4화를 보니까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게(ㄷㄷㄷ) 백합 애니에서 예쁘다, 사랑스럽다란 감정을 어떻게 보여주는지를 정말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속삭임에선 그게 안되어서 3화에서야 나왔죠. 이 애니는 1화부터 ㅎㄷㄷ) 역시나 카사이 켄이치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최근 미라클 트레인에서 보여주는 삽질을 생각하면야(OTL) 오늘(10/27) '너에게 닿기를'를 본지라 후미의 모습이 사와코와 좀 오버랩이 되는 경우가 큰데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으니 사와코는 '맘만 먹으면' 자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지만(실제로도 그렇기도 하고요. 3화는 전적으로 사와코의 개척기) 후미는 그런거 일절 없다는 것(...) 오히려 계속 스기모토 선배에게 끌려가기만 합니다. 스기모토 선배만 없다면 얘 혼자서 일어설 수는 있는데 현재 후미는 스기모토가 Primary. 아 망했어요. 이거 상당히 중증이죠.(...) 그런 덕분에 사와코와는 달리 좀 더 절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둘 다 행복하길 바라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나저나 4화 보면서 느낀건데... 역시 이 애니 은근슬쩍 호리에 유이씨 연기가 묻히고 있어(-_-;;;) 5화 : ...아주 원맨쇼는 아니지만 화가 거진 스기모토 선배에 대다수 투자(OTL) 연습때의 복장이 은근히 섹시(...)해서 오히려 끌리는건 부가 요소. 이번화보니 존재 자체가 거진 재앙급이란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OTL) 스기모토 한 명때문에 후미는 물론 쿄코, 심지어 아짱까지 줄줄이 도매금으로 엮어나가는게(...) 은근히 볼거리. 초등부의 어린 왕자 리허설과 쿄코 - 아짱의 생각은 좀 더 연관을 지었다면 좋았을텐데 급하게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아냐마루 탐정 키르밍주(4화) : ↑ 원래는 그쪽이 주역이 아니지만 가면 갈수록 탄게 사쿠라씨의 카논 역 모에 연기(...)가 부각되는 중. 이번화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된' 애니멀리안 변신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향후 리코 일행과 충돌할 때가 기대되는군요. 그나저나 미사의 '진짜 목적'은 역시 카논 결혼 얘기가 아닌듯.(...) 세계유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역시 이 프로젝트 자체에 뭔가가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화는 켄과 타마오의 키루밍 포제 이야기. ...복잡한 설명 다 넘어간다고 했지만 역진화 선진장치라던가 애니멀리안 인자 강제 각성 등 역시나 핵심은 유전학 이야기(...근데 역진화로 포유류의 다른 동물로 변하다니 흠좀무). 그런 상태에서 타마오의 키루밍 포제가 잘 안되게 되는데 여기까지 가면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음성인식이 잘 안되었다거나 2. 애니멀리안 인자가 '어떤 이유'로 비활성 or 존재하지 않기 때문. 이야기를 보든 떡밥을 보든 역시나 후자가 진짜 이유겠죠. 사실 키루밍 자체에 은근히 커다란 백그라운드가 있는 느낌이 강한지라(할머니의 이름이 마리안느 쉔베르크, 대표 저서가 생물 역진화론 서설 등) 타마오의 원인이 이후 커다란 사건으로 번질 확률도 좀 있는 편입니다. 어째 이 애니는 8할이 카와모리 쇼지의 입김(...)이 들어있는듯한 느낌. 그나저나 다음화부턴 본격적으로 '탐정다운 일'을 하는 모양이군요(...)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정작 포스팅 쓸 시간은(-_-;;;)
P. S : 일을 크게 벌리면 수습도 어렵다는 교훈입니다(퍽) 이것도 사실은 날짜 땜빵(...)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부천시, 국제학생애니축제 온라인 개최(디지털타임스)
이유는 이맘떄의 여타 행사가 다 그렇듯이 신종플루때문.(저번 주말때 갔다온 인천세계도시축전에는 아예 입구마다 손 소독제가 있었죠(-_-;;;)) 여하튼 이걸로 두세편씩 나온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상영이 완전히 씨가 말랐습니다. 어쨰 올해 영화제는 그리 신통치 못한 성적이 많은듯.(SICAF도 그저 그랬고 PIFF의 제 1부대 진실의 순간은 완전 폭탄(...)) P. S : 하지만 그보다 국내 오덕들에게 더 중요한건 극장판 그렌라간 나암편의 올해 국내 상영 자체가 완전히 무산되었다는거!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간단 평가는 면접 평가때 올리는 표에서 '간단 평가' 부분만을 따로 올리는 것으로 아래 여섯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Top Recommended : 최고의 1화. 놓쳐서는 안될 애니. Recommended : 좋은 퀄리티의 1화. 추천 애니. Noticed(○○○○○) : 주목해야할 애니. ○안에는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하는지(작화 - Graphic, 스토리 - Story, 성우 - Voice Actor, 연출 - Direction, 캐릭터 - Character, 센스 - Sense, 음악 - Music, 전체 - All Over)가 적혀있음. 참고로 이 평가에 한해 Normal 이하의 평가와 복수로 적을 수 있음. Normal : 평범한 퀄리티의 1화. Disappointment : 실망한 1화.(정도는 다름) Sucks : 최악의 1화. 절대 기피해야할 애니. 그럼 서른다섯번째 대상 작품인 WHITE ALBUM 제 2기의 간단 평가는 P. S : 여담으로 이 애니 면접(...지금 벌써 4화까지 나온 애니)을 위해 인제서야 본 1기 13화는... 딴건 둘째치고 작화 보니 그야말로 칠거지악!!!!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같은 시기에 나온 아수라 크라잉 2기와 비교하자면 아마 이쪽에 주력하는 느낌인데... 으음.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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